ESSAYS & MISCELLANIES

[문장론강화] 中央アジアの歴史と現在? 말이 됨?

taeshik.kim 2024. 3. 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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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アジアの歴史と現在―草原の叡智 (アジア遊学 243)  (アジア遊学 243) 単行本(ソフトカバー) – 2020/2/28

이런 책이 있나 본데 제목 자체가 오류 혹은 착란이다.

이건 한국에서도 출판가나 저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일이다. 무엇이 그러한가?

첫째 중의성이다.

中央アジアの歴史と現在.

A and B 에서 비교 대상은 [中央アジアの歴史] 와 [現在]인가, 아니면 中央アジアの [歴史] と [現在] 인가.

아마도 저자나 출판사는 후자로 썼을 것이지만 전자 역시 성립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런 표현은 문제가 있다. 

둘째 비교대상의 착란 혹은 오류다. 歴史と現在? 말이 되는가?

역사는 시점이라는 측면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다 함유한다. 따라서 저 말은 원초에서 오류다. 

아마도 저자나 출판사는 역사라는 말을 현재에 상대하는 말로 썼을 것인데 그렇다면 역사가 아니라 '과거'라는 말을 쓰야 한다.

역사는 현재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하도 일본을 베껴먹다 보니, 국내에서도 저런 어처구니 없는 착란을 저지른다는 사실이다.

언어도단이다. 일본에서 저런 표현 쓴다 해서 뭐 있어 보임?

따져 보면 어처구니 없음 천지다.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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