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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고문화연구원3

양양 후포매리 고분유적 발굴조사학술자문회의 자료(pdf 첨부) 이번에 발굴조사한 후포매리 고분군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후포매리 산 3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북서쪽으로는 신라산성으로 알려진 후포매리산성이 있다. 문화재 지정이 되지 않아 무덤 대부분이 도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곳은 신라의 북방 진출과 관련한 교두보 같은 중요성을 지닌다고 판단된다. 강원고고문화연구원에서는 이러한 후포매리 고분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20년 (사)한국문화유산협회가 공고한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한문협 2020-0016, 2020.1.10.)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한문협 2020-0145, 2020.3.26.). 이를 발판으로 매장문화재 발굴허가를 득하고(허가 제2020-0672호, 2020.5.13.), 이후 (사)한국문화유산협회와 계약을 체결하.. 2020. 7. 6.
강원도 양양에서 출현한 6세기 신라무덤 Excavation of a mid 6th century Silla era Tomb in Yangyang, Gangwondo Province Related Videos attached 江原道襄陽郡6世紀中葉新羅橫口式石室墓發掘 by 江原考古文化硏究院 Excavation Location 강원 양양서 영동 최북단 조성한 6세기 신라 무덤 확인 | 연합뉴스 강원 양양서 영동 최북단 조성한 6세기 신라 무덤 확인,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7-06 10:38) www.yna.co.kr 발굴조사단 추정으로는 6세기 중반에 만들었다는 신라시대 무덤이 강원도 양양 땅에서 출현했단다. 발굴성과는 저 보도를 참조토록 하고, 조사단이 문화재청을 통해 오늘 오전에 뿌린 보도자료를 전재한다. 이번 발굴은 한문협.. 2020. 7. 6.
Buddhist Hexagon Building Site at 강원 화천 계성리 절터 화천 계성리 절터서 남한 최초 육각형 건물 흔적 확인(종합)송고시간 | 2019-09-30 09:34고려 전기 금당(金堂) 추정…한 변 길이 5.4∼5.7m북한 금강산 정양사 법당터도 육각형…"비교 연구 필요" 어제는 굵직한 발굴소식이 유독 몰려 상대적으로 홀시당한 느낌이 없지 않으나, 강원도 화천 계성리라는 곳에 있는 옛 절터 발굴도 주목할 만하니, 다름 아니라 이곳에서 비록 추정이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국내에서는 유례가 거의 없는 평면 육각형 금당터가 드러난 까닭이다. 이 육각형 출현 소식을 실은 나는 다른 경로를 통해 들었으니, 그 소식을 전한 누군가가 화천에서 이런 게 나왔다는데 날더러 같이 갈 의향이 있으냐는 것이었다. 다름 아닌 이곳이 DMZ인가에 위치하는 관계로, 들어가려면 미리 군 당.. 201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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