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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14

"백번 기도가 한 번 종두만 못하다" 100년전 두창 예방주사 장려 표어 1922년 코레라 예방 표어 당선작과 이듬해 두창 예방 표어 당선작이다. 코레라 콜레라 예방 표어 당선작은 이렇다. 일등..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레라는 번진다 이등..코레라에는 내일이라 하지 말고 오늘 주사 삼등..천리의 코레라도 이웃이라 생각하라 두창 예방 표어 당선작이다. 일등..죽을내, 얽을내, 종두할내 이등..백번 기도가 한번 종두만도 못하다 삼등..곰보는 문명의 수치 둘다 어딘가 기시감 다대하니 지금의 코로나 정국에서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논리랑 같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21. 10. 16.
관중이 꽉꽉 채운 MLB과 EPL 스타디움 vs. 텅빈 대한민국 프로야구장 미국시간 2021년 8월 20일 Chicago Cubs와 Kansas City Royals가 맞붙은 시카고 리글리 필드 Wrigley Field. 만원관중 세례라 꽉꽉 들어찼다. 이래야 선수도 할 할 맛이 나고, 보는 사람도 기분 좋지 않겠는가? Los Angeles Dodgers와 New York Mets간 미국프로야구경기가 펼쳐진 다저 스타디움 Dodger Stadium. 관중이 빼곡하다.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이 홈구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는 장면. 지난 15일 그의 결승 선제포에 5만명이 넘는 홈구장 팬들은 구장이 무너저라 함성을 질렀다. 결승골 터뜨리고 축하받는 손흥민. 그 뒤로 만원관중이 화답.. 2021. 8. 21.
물뽕 vs. 화이자, 일본 개발바닥을 기는 한국 신세 이기 뭔가 따질 것 없다. 온전하게 두 방 다 맞은 두 나라 국민 비율인데 발바닥을 기는 쪽이 대한민국이요 저 앞짝에 성큼성큼 기린 발걸음 달아난 데가 일본이다. 문제는 내용. 한국은 어중이떠중이 잡탕 혼탕이라 아제백신 얀센백신 백신계 물뽕 선두주자들 중심이며 일본은 아마 모조리 화이자로 안다. 질에서도 비교가 안 된다. 일본 역시 우리랑 마찬가지로 초창기 뻘짓했지만 역시 저짝은 우리 몇십배 위였다. 이런 꼴을 보고도 대한민국 정부가 방역 잘한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 문제는 더 남아 돌파감염이다. 같은 접종비율이래도 양국은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 2021. 7. 23.
일반냉동고 보관도 좋다는 화이자백신, AZ에 몰빵하는 대한민국 화이자 "우리 코로나 백신, 일반 냉동고서도 2주간 보관 가능" 2021-02-20 05:17 당초 '영하 80∼영하 60도 보관하라'던 백신…"영하 25∼영하 15도에도 괜찮다" https://m.yna.co.kr/view/AKR20210220007200091?section=safe/index&site=topnews04 화이자 "우리 코로나 백신, 일반 냉동고서도 2주간 보관 가능" | 연합뉴스 화이자 "우리 코로나 백신, 일반 냉동고서도 2주간 보관 가능", 정성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20 05:17) www.yna.co.kr 같은 혹은 비슷한 방식으로 제조한 백신인데 모더나쪽은 마이너스 20도라 하고 화이자는 마이너스 70도 혹은 75도라 해서 내가 이상하게 생각은 하기는 했지만.. 2021. 2. 20.
이스라엘 추격하는 UAE, 하루 70만 접종 돌파한 미국 각국별 백신접종현황표에서 눈에 띠는 변화가 UAE. 15프로를 넘어 이스라엘을 바짝 추격 중이다. 저들 인구가 아마 900만인가 이스라엘과 거의 같다. 재미있는 건 얘들은 백신 접종 세트가 Pfizer하고 Sinovac이라는 점이다. 화이자로 몰빵한 이스라엘과 분명 다른 대목이다. 시노백이 이짝에선 어떤 효과를 낼지 이스라엘과 이제 본격 비교가 시도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미국은 어제 하루 접종 70만 넘어 섰다. 진짜로 하루 백만으로 갈 듯하다. 초반기 더딘 흐름이 각국에서 빨라지는 중이다. 우린 손도 못대고 있는데 말이다. The president of the Australian and New Zealand Society for Immunology, Prof Stephen Turner, told Nin.. 2021. 1. 14.
헛다리 짚은 의료개혁, 백신 이후를 걱정한다 이번 코로나팬데믹 국면에서 그에 저항하는 방식으로 현정부와 현권력이 어떤 카드를 꺼냈던가 하면 말로는 백신팀인지 뭐지를 4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개뻥카 냘렸지만 현재 드러난 건 암것도 없다. 오직 싸다는 이유 하나로, 또 말로는 그럴듯해 저들과 계약하던 시점엔 AZ가 가장 앞서서 그리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들이 이 국면에서 한 일은 싸구려 떨이 사기밖에 없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미 다른 주요국가들은 이미 작년 중반기에 일정 물량을 확보한 화이자 모더나백신을 지금에 와서야 계약한단 말인가? 저런 똥대가리들 수준이라곤 겨우 공공병원 늘리고 의사숫자 늘리자는 것이었으니 이걸 의료개혁이랍시고 내걸고 자빠진 놈들이다. 언론이 제구실 못한대서 기자 늘이고 언론사 증설한대서 해결되니 이 등신들아? 너도나도 ..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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