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리스_존슨_영국총리3

뻘짓하다 죽을 뻔한 보리스 존슨 존슨 영국 총리, '죽다 살아나왔다'…코로나19 치료 후일담 | 연합뉴스 존슨 영국 총리, '죽다 살아나왔다'…코로나19 치료 후일담, 김용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5-03 20:39) www.yna.co.kr 이 친구 한창 위급하달 땐 나는 죽는가 싶었다. 우리가, 아니 내가 접하는 정보야 관련 보도, 특히 영국쪽 언론보도밖에 없었지만, 영국은 북한이랑 달라서 그의 동태가 어느 정도 언론을 통해, 비교적 객관으로 유출 가능했다. 그것을 한 단계 걸러 전하는 국내 언론보도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그가 위급상황으로 갔다는 소식이 본격으로 영국언론들에서 흘러나올 때만 해도 국내에 전해지는 정보는 그리 심각수준은 아니었다. 내가 굳이 이 블로그를 빌려 주로 영국언론이 전하는 그의 실상.. 2020. 5. 4.
생환한 보리스 존슨의 육성 Boris gives video statement after leaving hospital The Prime Minister was in the ICU with coronavirus metro.co.uk 자가격리로 버팅기다가 기어이 실려간 멍청한 영국 프라임미니스터 보리스 존슨이 인텐시브 케어를 받고는 생환해서는 대국민 메시지를 냈다. 미국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한테 영국 영어는 조금 생소하겠지만, 그런 대로 이쪽 말을 들으면 이쪽이 낫다. 친절히 자막을 제공하니 영어공부하는 셈 치고 들어보기 바란다. 2020. 4. 14.
만명 사선 넘고, 존슨은 퇴원한 영국 코로나19 Another 710 dead as UK coronavirus death toll passes 10,000 The government releases figures daily. metro.co.uk 영국이 마침내 코로나19 사망자가 만명을 돌파했단다. 오늘 하루만 710명이 저승 행렬에 동참해, 누적 사망자가 1만585명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 사망자를 지역별로 보면 잉글랜드가 657명, 스코틀랜드가 24명, 북아일랜드가 11명, 웨일즈가 18명이란다. 잉글랜드에 집중한 모습이기는 하나, 고른 지역 분포를 보인다는 점이 좋지 않다. 전날 사망자 917명이었고, 그 전날인 금요일은 단일 최고사망치인 980명과 비교해서는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사망자가 너무 많다. 이미 이태리, 스페인 수준에 도달한 것이.. 2020. 4.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