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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박물관4

독일에서 만난 맨발의 안희정, 낙마한 그에게 부탁한 해저박물관 대선 주자들 봉인이 풀렸으니 이번에는 안희정 얘기를 좀 해 볼까 한다. 첨부 사진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에 등재한 2015년 7월 독일 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39차 회의 몇 장면이다. 그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공주와 부여 지구를 포함하는 충남도지사이니 당연히 이 자리에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났다. 여담이지만, 이 기간 그가 독일에서 보인 행동에 매료되어 그의 팬이 된 사람들이 좀 있다. 그만큼 그는 직접 겪어보면 매력적인 사람이다. 이런 그가 이후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초반기 돌풍을 일으킬 때는 그만한 인재라는 생각을 나는 하기도 했다. 그가 이번 대선에서 실패한 결정적인 이유는 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진 첫 장면은 회의장이다. 그의 옆에 앉아 내가 그를 일부러 시간을 두고.. 2023. 8. 2.
문 여는 지중해 해저박물관 2천400년전 난파선이 박물관으로…그리스 첫 수중박물관 개관 | 연합뉴스2천400년전 난파선이 박물관으로…그리스 첫 수중박물관 개관, 전성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8-03 06:31)www.yna.co.kr 어찌된 셈인지 해저발굴은 언제나 보물선 발굴이라는 말로 등치되곤 했으니, 이런 흐름이 21세기 넘어와서도 바뀌지는 아니해서 언제나 한국 해저발굴도 우와!!! 하는 찬성을 거듭거듭 자아낸다. 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침몰한 고대 선박을 고스란히 바닷속으로 기어들어가 감상하는 시대가 열린 모양이라, 우리 공장 로마 특파 전성훈이가 요새 문화재에 재미를 붙였는지 제법 쏠쏠한 재미를 주는 소식을 자주 전한다. 여담이나 이래서 나는 로마와 카이로 특파원은 문화부 출신 기자, 특히 문화재라.. 2020. 8. 3.
호수 아래 지은 신석기시대 박물관 여러 번 소개했듯이 절강성浙江省 항주杭州 과호교유지박물관跨湖橋遺址博物館 Kuahuqia Site Museum이다. 항주시 蕭山區 湘湖 南岸인 湘湖路 978號 跨湖橋遺址公園에 위치한다. 과호교유지跨湖橋遺址 발굴과 그 연구성과를 집적 홍보하기 위한 기관으로, 2009년 9월 28일 정식 개관했다. 개관에 앞서 2006年 4月에 임시 진열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여타 중국 유적 박물관이나 마찬가지로, 실제 고고학 발굴현장을 전시하기 위한 현장 전시관과 그에서 출토된 문물을 모아 놓은 유물 전시실 두 가지 건축물로 구성한다. 이 중 박물관 진열실은 船形을 채택했으니, 이는 새로운 신석기문화로 떠오른 7천~8천 년 전 이 지역 대표 출토품인 독목주(獨木舟), 요컨대 통나무배에서 아이디를 얻은 것이다. 이 독목주.. 2019. 11. 29.
호수 아래 지은 항주杭州 과호교유지박물관 / 跨湖橋遺址博物館 / Kuahuqiao Relics Museum The Kuahuqiao site (跨湖桥遗址; pinyin: Kuahuqiao yizhi) is an early neolithic site of Kuahuqiao culture (跨湖桥文化 Kuahuqiao Wenhua) near Xianghu village, Xiaoshan District, in suburban Hangzhou, Zhejiang, China. It was first discovered in the early 1970s during the construction of a local brick factory, which destroyed a large part of the site. But the professional excavations first started in 1990.The..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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