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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봉선2

태산봉선泰山封禪, 그 예행豫行으로서의 취리산 회맹就利山會盟 2005년 10월, 경기대학교박물관 고고학연구실 이름으로 발간한 《한국고대문화연구》에 게재한 졸고 '당唐 고종高宗 봉선대전封禪大典, 그 예행 의식으로서의 취리산 회맹就利山會盟'은 나로서는 무척이나 애착이 큰 글이다. 이건 내 기억에 아마도 신라사학회나 어딘가에서 발표한 글을 묵혀두고 있다가, 마침 경기대박물관 쪽에서 당시 경기대박물관장 이근수 교수 회갑 논문집을 준비한다 하면서, 글 한 편 달라 해서 수록되기에 이른 것이다. 이 논문집 준비를 주도한 이는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출신 유태용 박사였다. 아마 이 무렵 유 박사는 경기대 교수직을 노렸던 듯하다. 그 일환으로 이 논문집도 준비했다고 안다. 연구업적이 시급한 이들이야 이런 일을 마다하겠지만, 나로선 그에서 자유로우니, 게재 매체와는 관계없이 아무 데.. 2021. 1. 1.
당唐 고종高宗 봉선대전封禪大典, 그 예행 의식으로서의 취리산 회맹 *** 이 글은 경기대학교 박물관 고고학연구실 編 《碧山李根洙敎授回甲紀念博物館叢書 韓國古代文化硏究》, 백산자료원, 2005, 10에 수록되었다. 찾는 사람이 가끔 있으나, 단행본인 까닭에 별도 pdf가 없어 그 원고 파일을 첨부한다. 다만 혹 인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지도 몰라, 그 쪽수를 파란색으로 표시해 둔다. 당唐 고종高宗 봉선대전封禪大典, 그 예행 의식으로서의 취리산 회맹- 7세기 중반 동아시아 국제질서, 그 기축基軸의 一 탐구 - 김태식 ---------------------------------Ⅰ. 연이은 山上의 祭典Ⅱ. 두 차례의 羅濟 會盟Ⅲ. 마침내 이룩한 封禪의 꿈Ⅳ. 倭國에 간 郭務悰Ⅴ. 태산 봉선제의 중간기착지로서의 취리산 ----------------------------------..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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