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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문화재연구원5

대구 팔거산성에서 7세기 초반 신라 목간(조사자료집 원문 첨부) 대구 팔거산성서 7세기초 신라시대 목간 11점 출토 임동근 / 기사승인 : 2021-04-28 09:00:01 제작 시기 추정할 '임술년'·'병인년' 간지 글자 확인 보리·벼·콩 등 곡식 이름 등장…물자 집중된 거점 추정 대구 팔거산성서 7세기초 신라시대 목간 11점 출토 제작 시기 추정할 ′임술년′·′병인년′ 간지 글자 확인보리·벼·콩 등 곡식 이름 등장…물자 집중된 거점 추정(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대구광역시 기념물 팔거산성에서 7세기 초반 제 k-odyssey.com 문화재청이 오늘 앞과 같은 소식을 타전했거니와 유의할 점은 이들 목간을 발굴한 기관은 화랑문화재연구원이라는 문화재전문조사기관이고, 그들이 수습한 신라목간을 분석하고 조사한 데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라는 점이다. 이들 기관을 모조.. 2021. 4. 28.
경산 소월리유적 출토 신라 인면토기人面土器(동영상편) 5~6세기 신라시대 토기다. 세 면에다가 각기 다른 얼굴 표정을 표현했다. 일명 펭수토기다. 2020. 1. 3.
3D스캐닝으로 되살린 신라 펭수토기 매장문화재전문조사기관인 화랑문화재연구원이 경북 경산군 소월리 공단예정지를 발굴조사하다가 지난해 이른바 인면문토기 1점을 발굴했거니와 사람 얼굴 모양을 새긴 이 인면문토기는 몸통은 원통, 대가리는 원추형이라, 그 원추형 꼭대기 한가운데는 대나무 죽통 같은 둥근 구멍을 뽕 뚫고 굴뚝 같은 것을 세웠고, 바로 그 아래 경사진 면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표정 세 사람 얼굴을 표현했으니 눈 코 입 그리고 귀때기를 구멍을 뚫어 표시한지라 그 생생한 표현이 압도적이라 나는 이 얼굴들이야말로 기존 삼분지1쯤 날아간 저 유명한 신라인의 얼굴 기와조각보다 백배 더 생생하다고 본다. 더구나 그 신라인 얼굴은 내 자신은 없으나 통일신라시대가 아닌가 하거니와, 이번 소월리 펭수 토기는 그보다 시대도 훨씬 빠르지 않나 한다. 이 .. 2020. 1. 3.
경상도 지역 저수지의 특수성 나는 언제나 한반도는 저주받은 땅이라 한다. 4계절 변화가 뚜렷하다지만, 이게 지랄 맞아 여름은 열라 덮고 겨울을 열라 춥다. 봄 가을은 잠깐이라, 실은 계절은 여름과 겨울 두 가지밖에 없다. 한반도 전체를 통털어 강수량이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게 참말로 지랄맞아서 올때는 쌔리 붓고 안올 때는 가랭이 쩍쩍 갈라지는 형국이라, 쓸모없는 강수량 천지다. 겨울에 눈이 좀 온다? 겨울철 눈은 강수량에는 전연 도움이 되지 아니하니, 한겨울 눈은 녹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증발해 버리고 만다. 강설로 강우에 직접 도움이 되는 경우는 늦겨울, 봄에 내리는 함박눈밖에 없다. 이 중에서도 경상도는 더 지랄 맞으니, 경상도 땅 전체는 분지다. 동쪽으로, 그리고 서쪽으로 북쪽으로 거대한 소.. 2019. 12. 9.
신라 유적에서 출현한 ,1600살 펭수 직계조상 5세기 사람 모양 시루 뚜껑 경산서 출토송고시간 | 2019-12-03 09:38소월리 유적 구덩이서 바닥 깬 시루 몸통과 함께 확인 5th century human-faced earthenware 5世紀の人の形甑蓋慶山で出土所月里遺跡ピットで底破った甑胴体と確認 펭~하! 이제 고작 10살난 남극 펭, 빼어날 수 펭수는 애미 애비를 모른다. 제깐에는 뭐라 족보를 대는 듯하지만 믿을 수는 없다. m미토콘드리아 조사를 통해 그런 펭수의 먼 직계조상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살아계신다면 연세는 대략 1600살. 사신 곳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 산소가 이곳에 있으니, 아마 이 동네 어간에서 나고 자랐을 것이다. 암튼 이 분이 출현함으로써 종래 신라인의 얼굴이라 칭송하던 반쪽짜리 와당이 자리보존을 장담치 ..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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