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흔히 이 아시리아 벽 패널을 역사적으로 다이버에 대한 가장 초기의 알려진 묘사를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이 패널은 공기로 채운동물 가죽을 장착한 다이버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강을 건너는 모습을 그린 부조 패널로 몰이꾼 지휘로 말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전차, 침대, 항아리가 코라클 coracles 에 실려 운반되고 있다.
이 패널 인물들은 부분적으로 물에 잠기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아시리아 예술의 특징이다.
패널에는 설형문자로 작성된 비문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은 아시리아 니네베 Nineveh 칼후 Kalhu 에 있는 아시리아 왕궁 북서궁 North West Palace 에서 유래했으며 기원전 865년부터 기원전 86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전시 중
저리 잠수라 하지만 공기주머니를 휴대하고 잠수할 수는 없다.
실제 그림을 세심히 살피면 잠수가 아니라 수영이다.
곧 공기튜브를 이용해 헤엄쳐 강을 건너는 장면이다.
반응형
'문화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A컵? B컵? 파텔라 컵? patella cup? (29) | 2024.05.12 |
---|---|
쓰레빠 신은 람세스 2세 (30) | 2024.05.12 |
에르빌 Erbil, 메소포타미아 보다 이른 성채 (29) | 2024.05.12 |
피아차가 된 로마원형극장 (28) | 2024.05.11 |
로마가 떡칠한 이집트 크눔 신전 기둥머리장식 (29) | 2024.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