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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산업전4

대박친 푸바오 이모티콘에서 문화재산업을 무엇을 얻을 것인가? '푸바오는 세 살' 카톡 이모티콘, 출시 하루만에 인기 '1위' 2023-09-07 11:17 2년 전 출시된 '푸바오는 한 살'도 2위로 인기 역주행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주인공으로 한 '푸바오는 세 살' 이모티콘이 출시 하루만인 7일 카카오톡 전체 이모티콘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푸바오는 세 살' 카톡 이모티콘, 출시 하루만에 인기 '1위' | 연합뉴스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주인공으로 한 '푸바오는 세 살' 이모티콘이 출시 하루만인 7일 카카오톡 전체... www.yna.co.kr 이에서 우리는 무엇을 격발해야 하는가? 그러면서 우리는 무엇을 돌아봐야 하는가? 우리의 상차림이다. 그 이름이 문화재산업전이건.. 2023. 9. 11.
스토리 콘텐츠는 말아먹은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산업은 무엇을 만들어 팔아먹자는 이야기다. 문화재산업이라 해서 예외가 있겠는가? 그래야 돈도 벌고 고용도 할 것 아닌가? 무엇을 위한 산업인가? 이 가장 근본적인 물음이 저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는 빠졌다. 찐빵으로 치면 앙코가 빠진 것이다. 무엇을 만들어 팔 것인가? 콘텐츠다. 스토리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저 문화재산업전에는 콘텐츠 스토리가 없다. 어디다가 구워 삶아 드셨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손님도 없는데 잔치하는 셈이며, 상품도 없으면 장사 하겠다는 심산 아니고 무엇이랴? 봐라 저 프로그램 어디에 콘텐츠가 있고 스토리가 있단 말인가? K-헤러티지? 저 상품 목록 어디에 무슨 헤러티지가 있으며, 더구나 그 헤러티지 어디에 콘텐츠가 있단 말인가? 남들은 콘텐츠 만들어 콘텐츠 팔아 세상을 호령하는 시대.. 2023. 9. 2.
세상은 핵무기 드론 전쟁인데 돌도끼 활 들고 나서는 국가유산산업전 이 장면 혹시 기억나는가? 이 블로그에서 2019년 자세히 소개했으니 튀르키예 동부 티그리스 강안 고대 마을 하산케이프Hasankeyf 고대 무덤 ‘제낼 베이 툼(Zeynel Bey Tomb)’을 모듈 트랜스포터(SPMT)라는 기구 혹은 도구를 이용해 고대 무덤 ‘제낼 베이 툼(Zeynel Bey Tomb)’을 옮기는 장면이다. 2017년 5월에 있었던 일이다. 이 이송 운송업체가 어딘 줄 아는가? CJ대한통운 중동지역 패밀리사 CJ ICM이다. 꼭 대기업일 필요는 없다. 그 대기업은 수많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삼으니 어찌 대기업만이 주인공이 되겠는가? 다만 중앙정부 부처 직접 지휘 아래 국가유산 혹은 문화재 산업전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표방하는 이벤트에 저런 대기업 하나 초청하지 못하고, 일상과.. 2023. 9. 1.
국가유산산업전, 갈아 엎고 새판 짜라 그래 역사와 전통이 일천해서라고 하자. 경주시가 만든 행사를 작년인가 재작년부턴가부터 쥐꼬리 만한 국가예산 투입해서 이제 조금은 판을 키우는 초창기라 하자. 하지만 규모가 작다 해서 그것이 표방하는 정신까지 쥐꼬리만해서야 되겠는가? 언제까지 전통안료 전통문양에 격발해 그걸로 만들었다는 굿즈 내놓고선 또 발굴현장이니 보수현장이니 해서 동원한 물품 몇 가지 내어놓고선 그걸로 문화재산업이네 어쩌네 하는 이런 동네 꼬꼬마 행사 언제까지 계속하려는가? 문화재산업이라 하니 고작 실감콘텐츠며 3D스캔이며 메타버스니 어중이떠중이 다 갖다놓고는 그것이 곧 문화재산업인양 떠드는 구멍가게 잔치 그만할 때 아닌가? 자고로 문화재산업이라면 문화재로 떼부자 재벌되기 문화재로 세계 정복하기 정도는 되어야지 않겠는가? 슈가가 대취타..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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