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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043

모아이 석상이 언제나 경이로운 까닭 이 모아이 석상 Moai Statues 은 언제나 경외심을 주거니와그 진면목이라 해서 언제나 저 장면을 재방송한다.내가 보지 못한 데 따른 경외심 보다는 그것은 저 뿌랑지 깊이에서 비롯한다.밖으로 노출된 건 대부분 가슴팍 윗부분인데 저 뿌랑지는 마치 이빨과 같아 뿌리가 더 깊다.세우고서 장구한 시간과 함께 토층이 켜켜이 쌓여서일까 아님 본래 저리 깊이 묻어서일까?저 장면은 도대체 언제 누가 뭐 하던 때일까?내친 김에 궁금해서 moai statue excavation 라는 키워느로 구글링하니 저와 같은 장면도 뜬다.그 설명에 이르기를 Petroglyphs, or rock art, are seen on the back of Moai 157, which was re-exposed during the excav.. 2024. 5. 3.
오색 유리구슬 출토 장수 삼고리 고분 장수 삼고리고분군에서 드러난 가야문화의 흔적들 이 삼고리 고분군과 관련해서는 그간 우리도 서너 번 다뤘으며, 지금 상기하고자 하는 조사 또한 그에서 다루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앞서 소개한 대로 이곳 출토 성과 중 이른바 오색옥五色玉이라 해서 다섯 가지 색깔을 입힌 유리 제품이 있어 그것과 관련한 사항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된 참고자료는 아래다. 전주문화재연구원 , 장수 삼고리 고분군B 발굴(정밀)조사 약식보고서, 2018, 10.  장수군 후백제학회 전주문화재연구원, 삼고리고분군 장수지역 가야를 알리다, 2021, 11먼저 해당 무덤 발굴조사는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 산 75번지 일원 270㎡를 대상으로, 2018년 06월 11일 ~ 2018년 10월 02일(허가일수 40일) 장수군 의뢰로 (재.. 2024. 5. 3.
항아리 질그릇에 긁어쓴 글자 府瓦부와 강원도 영월군 주천리 1160-2번지 유적 출토 대호 명문 府瓦 당시 와소에서 제작한 도기인가? 두류문화연구원, 2024, 2022년도 국비53 영월 주천리 1160-2번지 유적 - 2022년도 소규모 발굴조사 보고서, 한국문화재재단. *** 이상 차순철 선생 소개라 사진 설명을 참조하면 저 유적 통일신라시대 3호 수혈 출토품으로 조사단에서는 대호大壺로 그릇 명칭을 부여했다. 대형 항아리다. 스케일 바 감안하면 1미터에 육박하지 않나 한다. 이 항아리 글자는 첫째 부와府瓦라는 판독이 정확한가? 둘째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인가? 두 가지로 모아지겠거니와 저 글자가 瓦인지 여부를 나로서는 단안을 아직을 못하겠고, 그것이 맞다고 하면 瓦라는 글자는 질그릇 일반을 말한다는 점에서 기와로 국한해서 접근할 수만은.. 2024. 5. 3.
장수 무덤이 토해 낸 오색옥 전북 장수군 이현석 학예연구사가 근자 벼락을 맞았는지 아연 장수 역사 알리기에 열심이어니와그 와중에 장수에서 최초로 가야를 알린 삼고리 고분군!이라 자못 흥분한 어조로 저 발굴성과를 다시금 상기했거니와그러면서 묘실을 11자로 나란히 판 붙은 이곳 무덤을 정리하기를 한쪽은 둥근고리자루 쇠칼이 다른 한쪽에서는 금귀걸이와 오색옥 등이 출토되었다죽어서도 곁에두고 싶었던 부부애가 절실한 무덤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된다예로부터 “가화만사성”을 실천한 이곳은 장수다.라 했거니와 그러면서 저에서 말한 출토품을 죽 소개하는데이것이 둥근고리 손잡이 갖춤 쇠칼이요이것이 말할 것도 없이 귀걸이니 문제는 다음 오색옥무슨 과자처럼 보이는데 이런 오색옥으로 한반도 출토 사례가 있던가?내 기억이나 조사가 철저하지 못한 책임은 뒤로.. 2024. 5. 3.
룬 문자로 주인 이름 새긴 바이킹 창 쇠와 은으로 된 창 spearhead 은 스웨덴 고틀란드 Gotland 폴링보 교구 Follingbo parish 들판에서 도랑을 파는 일꾼들이 발견했다. Historiska museet 소장.이는 룬 문자 runic inscription를 새긴 달고 유일한 바이킹 시대 첨병이다."라네 Rane가 이 창을 주인이다. 보트포스 Botfoss가 새겼다." 라고 쓰여 있다.20인치 길이 이 무기는 서기 800-1100 것으로 추정된다.Photos courtesy Åhlin, Christer, Historiska museet/SHM 2024. 5. 3.
머리카락 3미터 길러 땋은 2천200년 전 남아메리카 여인 이 사진 언뜻 이해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는데, 두개골과 그에 붙은 긴 땋은 머리카락 두 갈래다. 왼쪽 사진은 해골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요, 오른쪽 사진은 머리카락 끝지점에서 찍은 장면이다. 적도가 지나는 저 먼 남아메리카 대륙 페루에 트루히요Trujillo 라는 도시가 있는 모양이라, 내가 남미 대륙은 밟은 적이 없어 짜증이 나지만 찾아 보니 인구 백만 대도시라 한다. 그짝에 National Museum of the Archaeology, Anthropology, and History (Archeology Museum UNT)이라는 매우 긴 이름 페루국립박물관이 있는 모양이라 굳이 옮긴다면 페루 국립 고고학, 인류학 및 역사 박물관(UNT) 정도가 되겠거니와 지들도 저 이름 누가 제대로 알기나 하겠는..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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