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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고고학2

[중국고고학] 중경重庆 무륭관구武隆关口 1호묘一号墓 (3) 유물과 묘주墓主 묘墓 안 출토 기물器物은 680여 건이라 칠漆·목木·죽竹·각角·사마丝麻·동铜·도陶·옥기玉器 8종류로 나누었다. 칠기와 목기가 많아 도합 500여 건이다. 칠기와 목기는 목독木牍·이배耳杯·호壶·준樽·치卮·반盘·奁·우盂·합盒·비匕·벽璧·안案·궤几·인용人俑·동물용动物俑·거선车船 모형과 병기 모형 등이 있다. 개중 목독木牍은 간지목독干支木牌과 견책遣策 두 종류로 대별되며, 견책遣策은 내용을 분석하면 “고지서告地书”와 “수종거마독随从车马牍”·“수장품물독随葬器物牍”으로 나뉜다. 죽기竹器는 통筒·사笥·석席 위주다. 동기铜器로는 정鼎·호壶·방钫·부釜·무鍪·언甗·세洗·정灯 등이 있다. 도기陶器로는 관罐·분盆·언甗 등이 있다. 그 나머지로 주요한 것으로는 각잠角簪·편직리编织履·향낭香囊·종승棕绳·옥검필玉剑珌 등이 있다. 기.. 2024. 3. 28.
중경重慶 관구關口 서한 1호묘 주인은 혜제惠帝 시대 어사御史 “창昌” 서한西漢시대 언제 만들었는지를 밝혀주는 명확한 증거가 노출된 무덤으로는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하는 중경重庆 무륭武隆 관구关口 서한1호묘西汉一号墓 발굴소식을 우리 THE HERITAGE TRIBUNE가 전한 적 있거니와 에 묻힌 사람은 혜제惠帝 시대에 관리들 관리한 어사御史를 역임한 “창昌”임이 거의 확실해지는 듯하다. 근자 중국 언론 쪽 보도들을 종합하면 중국고고학회中国考古学会 진한고고秦汉考古 전업위원회专业委员会 주임主任이자 중국국가박물관中国国家博物馆 연구원인 신립상信立祥이 말하기를 이 무덤 출토 고지서告地书를 분석하기 시작한 결과 이런 사실을 추측할 수 있다고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무륭武隆에서 머리를 맛대고 검토한 결과 출토 문자 자료에서 명확히 “어사창御史昌” 3개 글자가 적힌 흔적을 ..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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