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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1088

[K-geography] 딴살림 차린 한반도 생태 코너 한류 전문 뉴스채널을 지향하는 K-odyssey가 초반 탐색과정을 거쳐 요새는 한류를 문화한류/스포츠한류/k-heritage 세 가지로 범주화했거니와, 아마도 이 체계가 당분간 유지되지 않을까 한다. 이중에서도 k-heritage는 전자 둘을 받침하는 핵심 서브스트럭처라 보거니와, 이는 한국문화기반콘텐츠를 한류로 정의한 우리의 판단과 밀접하다. 결국 한류 핵심은 한국역사문화 그 자체라 보는 까닭이다. 이를 위한 k-heritage 코너 중 하나로 우리가 설정한 데가 Discover Korea라는 데라, 다양한 한국을 시각자료, 특히 사진자료로 전하고자 하는 관문으로 삼는다. 이에서 우리가 실험하는 소재가 생태인데, 현재는 아무래도 철새라는 조류가 한반도를 덮친 시기라, 그와 관련한 장면을 포착한 서비스가.. 2022. 1. 23.
수혜자만 더 살찌우고 불특정 다수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관람료 입장료 무료 앞서 말한 국립공원이며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 폐지 문제를 상론한다. 이것이 언뜻 보면 호혜평등인 듯하나 실은 수혜자 부담이라는 과세 원칙의 근간을 부정하는 일이라 수혜자만 더 혜택을 주는 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설악산을 자주 가는 사람만이 혜택을 보며 박물관 미술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만을 살찌울 뿐이다. 폐지된 입장료는 누군가 부담을 해야 한다. 저 폐지는 그에서 수혜자만, 곧 저런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만 혜택을 돌아가게 한다. 반면 저것이 폐지된 자리에 어떤 이유로 산을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저런 데는 생평 가보지도 못한 사람들조차 그것을 부담할 수밖에 없다. 내가 왜 생평 가보지도 못하고 갈 생각도 없는 설악산 국립박물관 이용료까지 부담해야 한단 말인가? 그것이 문화재관람료건 입장료건 뭐건.. 2022. 1. 22.
대청봉은 누구 땅인가? 속초? 인제? 양양? 조계종 "대청봉 소유권 다툼 유감"…설악권 시·군 갈등 새 국면 송고시간2021-11-25 17:39 "토지소유주 승낙없는 다툼은 법률 무시한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속초시·양양군, 강원도 감사위원회 감사 요청 준비 중 조계종 "대청봉 소유권 다툼 유감"…설악권 시·군 갈등 새 국면 | 연합뉴스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설악권 3개 시·군의 설악산 대청봉 소유권 갈등이 대한불교 조계종 입장 발표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www.yna.co.kr 근자에 있었던 일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주인은 따로 있는데, 주인은 제끼고 니들끼리 뭔 짓이냐는 것이다. 예서 주인은 대한불교조계종이고 구체로는 그 종단에 속한 신흥사이며, 니들이란 그 소유권을 주창하는 세 시군을 말하는 것이니 속초시와 인제군과 양양군을.. 2022. 1. 22.
국법이 금한 문재인의 교황 '알현', 불교계 꼭지가 돌다 불교계는 앞서 말한 노무현의 조계종정 '면담'을 똑똑히 기억한다. 이들은 또 국법이 금한 종정 면담시의 삼배 생략을 이해하고 넘어갔다.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 그 정도면 괜찮아, 그래도 종정을 뵈러 해인사를 직접 왔고, 또 법보전에서는 생략된 형태이기는 하지만 부처님께 삼배를 하는 형식을 취했으니, 그 정도로 됐다. 이런 기억이 생생한 것이다. 그런 기억이 뇌리에서 여전히 생생한 불교계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서 서서히 꼭지가 돌기 시작했다. 문재인 부부는 천주교 세례를 받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알려졌거니와, 그리하여 이를 기화로 천주교를 고리로 삼은 종교권력이 대두하는 이상징후가 곳곳에서 감지되는가 싶더니 급기야 문 정부에서 모든 권력은 명동성향으로 향한다는 곱지 않은 소문까지 들려오던 터였다. 실.. 2022. 1. 22.
해인사로 조계종 종정을 예방한 2003년의 노무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은 2003년 2월 25일 시작해서 2008년 2월 25일에 끝난 대통령 재임기간 두 번 해인사를 찾았다. 그 두 번째 방문이 임기말인 2007년 11월 24일이었으니, 이때 그는 해인사 대비로전 낙성 대법회에 참석해 국가원수로서 축사를 하기도 했다. 그의 첫 번째 방문은 취임 첫 해인 2003년 12월 22일에 있었으니, 이 해인사 방문이 정치인 노무현의 실로 과감한 결단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 할 만했으니, 그가 해인사를 제발로 찾아 그곳에 주석하는 당시 조계종 법전 스님을 예방하는 형식을 빌렸으니, 이 전격 방문과 오찬 회동을 통해 당시 심각한 교착상태에 빠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 터널문제를 정면 돌파했다. 당시 노무현은 퇴설당에서 종정을 예방했으니, 그의 방문에.. 2022. 1. 22.
말이 죽었는가? 사람이 다쳤는가? 이방원 마사馬死 소식을 접하면서 공자 집 마굿간에 불이 나서 홀라당 탔다. 공자가 퇴청해 말씀하기를 "다친 사람 있느냐"고 하시고는 말이 어찌되었는지는 묻지 않으셨다. 廐焚 子退朝曰 傷人乎 不問馬 《논어》 향당鄕黨편에 보이는 이 평범한 말이 갈수록 폐부를 찌른다는 말을 나는 이곳 블로그를 통해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서 제아무리 공자님이라 해도 요새 저리 말했다가는 집단 린치를 면치 못할 지경이다. KBS ‘The King of Tears, Lee Bang-won' faces animal abuse controversy 연합뉴스 / 2022-01-21 10:36:31 KBS ‘The King of Tears, Lee Bang-won′ faces animal abuse controversy SEOUL, Jan. 21 (Yonh..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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