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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우물2

한성백제박물관이 공개한 방이동 52번지 한성백제 우물 몽촌토성 인근 서울 강남구 방이동 52번지 한성백제시대 목조우물 발굴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거니와 그 후발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나무 부재와 토기 등은 보존 처리 작업 후, 한성백제박물관으로 이관할 예정이라 전했거니와 저 발굴은 문화재청이 허가하고 시행은 한국주택토지공사 서울지부가 하고 실제 조사는 중부고고학연구소라는 민간기관이 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실은 직접 저에 관여할 법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이 점을 추후 해명해 보려 한다. *** previous articles *** 꼬다리를 딴 방이동 한성백제 우물의 그릇들 꼬다리를 딴 방이동 한성백제 우물의 그릇들 이번에 한성백제시대 목구조 우물이 발견됐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52번지 일원은 그 중대성을 논하려면 위선 지도를.. 2024. 2. 28.
꼬다리를 딴 방이동 한성백제 우물의 그릇들 이번에 한성백제시대 목구조 우물이 발견됐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52번지 일원은 그 중대성을 논하려면 위선 지도를 꽂아야 한다. 참고로 나는 평면도보다는 위성지도를 선호한다. 아래가 그 지점이다. 보다시피 풍납토성에서는 좀 멀지만 몽촌토성에서 아주 가까운 지점에 위치한다. 석촌동고분군과도 인접한다. 뭐 볼짝없다. 왕경王京이다. 한성기 백제 최중심지는 생활공간으로는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고, 죽은 자들을 위한 공간으로는 석촌동고분군이라, 그것들이 포위한 지점을 위치하는 저곳에서 드러난 백제의 흔적은 말할 것도 없이 왕경 위례성의 흔적이다. 어찌 사람이 성 안에만 산단 말인가? 저런 성은 왕족을 위한 배타하는 공간이라, 일부 정부기구도 들어가 있었겠지만, 여타 사람들은 모조리 성을 벗어난 지점을 도시를 이룩하..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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