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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8

국보 지정은 했지만 프랑스에서 쌩까인 미켈란젤로 누드스케치, 박물관미술관이 사는 법 2019년 발견한 미켈란젤로 누드 스케치 307억원에 낙찰 송고시간2022-05-19 00:31 2019년 발견한 미켈란젤로 누드 스케치 307억원에 낙찰 | 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이탈리아 르네상스 전성기를 이끌었던 미켈란젤로(1475∼1564)가 그린 누드 스케치가 18일(현지시간) 2... www.yna.co.kr 우리 공장 파리 특파원이 전한 이 기사를 죽 훑다 보면 말미쯤에 보이는 다음 구절은 우리랑은 제도가 다르다는 점에서 주시할 만한 대목이라 생각하니 프랑스는 이 작품을 2019년 9월 국보로 지정하고 30개월 동안 외국 반출을 금지하면서 프랑스 박물관 등이 사들일 기회를 줬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아마도 우리 특파가 아래 외신을 참조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Miche.. 2022. 5. 22.
씰데없는 시스티나성당 사진촬영금지 근자 아래와 같은 소식이 타전됐으니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시스티나 성당서 사진찍었다가 사과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시스티나 성당서 사진찍었다가 사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화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사진 촬영이 금지된 이탈리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 www.yna.co.kr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며 물속에서도 하루 죙일 머물러도 질식사도 안 하고, 돌고래보다도 빠른 아콰맨이 저리했다 해서 지탄을 받는다는 것이었으니, 찍은 폼새를 보니 저거 틀림없이 로마교황청 허락을 득한 것이니 그래서 우쨌단 말인가? 허락을 득하지 아니하는 상태에서 저리할 수는 없다. 주최측이 찍어도 된다 했고, 교황청에서도 이 정도 인물이면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 해.. 2022. 5. 16.
미켈란젤로는 160센티미터 땅달보 Michelangelo was surprisingly SHORT at just 5ft 3in, his shoes reveal Shoes thought to have belonged to Michelangelo were analysed by experts from the Forensic Anthropology, Paleopathology, Bioarchaeology (FABAP) Research Center in Sicily. www.dailymail.co.uk 수십년 전 그러니깐 주말의 명화 같은 데서 보지 않았을까 하는 희미한 기억 중에 미켈란젤로를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으로 아마도 찰튼 헤스턴이 등장하지 않았나 한다. 다른 기억은 없고, 성질머리 하나 더러웠고, 시스티나예배당 비.. 2021. 9. 8.
미켈란젤로도 아니요, 그의 추정 지문까지? 500년전 만든 밀랍상서 미켈란젤로 지문 추정 흔적 발견 최수호 / 2021-07-19 16:03:26 18㎝가량 소형 작품으로 '노예'라는 이름 붙어 500년전 만든 밀랍상서 미켈란젤로 지문 추정 흔적 발견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제작된 지 500년이 지난 작은 밀랍상에서 르네상스 시대 거장 미켈란젤로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이 발견됐다고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k-odyssey.com 저 소식 접하고선 이걸 우째 봐야 하는지 대체 감조차 잡을 수 없다. 설혹 그것이 미켈란젤로 지문이라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솔까 지문임은 분명한 듯한데 그렇다 해서 저게 저 할배 것이라는 증거는 하늘에도 땅에도 없다. 미켈란젤로가 라파엘로 같은 친구들 갑질해서 하도급 줬다면 .. 2021. 7. 23.
시스티나예배당의 그림 어찌 찍었는지는 묻지마라. 시스티나 예배당이다. 이 그림 말이다. 미켈란젤로 작품이란다. 500년이 흐른 지금, 미켈란젤로가 다시 태어나 지 그림 본다면 어떤 반응 보일까? 난 틀림없이 이리 반응할 것이라고 본다. "어이 쓰벌, 내 그림 어디갔어? 어떤 놈 그림이야?" 우리는 착각한다. 저 그림이 미켈란젤로 그림이라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 (2017. 11. 13) 2020. 11. 14.
돈 받고 그린 시스티나 성당 벽화 "와..이걸 우째 그렸지?" 내가 모르는 젊은 한국친구가 찬탄하기에 오지랍주의가 발동해 내가 말했다. "돈 받고 그린 거임..주문 생산" 일본 친구들은 "기레 기레" 찬탄을 거듭하기에 내가 유창한 일본어로 거들었다. "아시바!" 우째 찍었는진 묻지마라. (2017. 8. 9) 바티칸 시스티나성당 미켈란젤로 그림이다. 숯검댕이였다가 홀라당 벗겨냈다. 저것이 미켈란젤로 당시 색감인가를 나는 언제나 의심하거니와 그가 살아 와서 다시 본다면 내 그림 어디갔어? 하고 놀랄 것으로 나는 본다. 대작? 돈 받고 그렸다. 그땐 공개입찰도 없어 수의계약이었다. 공짜 없다. 어케 그렸냐고? 아시바 놓고 그렸다. 뭐 대롱대롱 줄타고 그렸을 거 같아? 시다들이 있었을 것이다. 대작 시비는 없나 몰라.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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