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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4

등산복 차림으로 터벅터벅 걸으며 본 꽃 2021.07.14. 여름 빨간 모자 쓰고, 등산복 차림으로 터덜터덜. 땀인지 눈물인지 콧물인지. 여 길거리에서 혹시 저를 보셨다면 못 본 척 해주시길! 2021. 7. 15.
호암 문일평이 증언하는 북악산 삼청동 《조선일보》 1935 년 9월 27일 5면에 당대의 文士 호암 문일평이 북악산에 대한 글을 썼는데 부제가 삼청동 수석水石과 고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에서 검출해 확인하라. 2021. 6. 23.
삼청동 후쿠이? 복정 福井 Bokjeong Well 지인과 점심하기로 한 식당을 찾아가는데 저 팻말이 보여 안내판이 가리키는 골목을 쳐들어가니 이내 후쿠이가 튀어나온다. 북촌 암벽 동쪽에 나는 샘이다. 주변은 온통 주택가고 뒤편으로는 수직에 가까운 암벽이다. 이 동네 마스코트인지 저 이름을 딴 음식점도 눈에 띈다. 요런데 똬리를 틀었다. 그에서 솟는 물은 지금도 끼끗하다. 그에는 아래와 같은 안내판이 있다. 복정 福井 Bokjeong Well 복정은 물이 맑고 맛이 좋아 조선시대에 궁중에서만 사용한 우물이다. 평상시에는 뚜껑에 자물쇠를 채우고 군인들이 지키며 일반인이 사용하지 못하게 했으나, 대보름에는 일반인도 물을 길을 수 있게 하였다. Noted for its freshness and purity, water from this Bokjeong Well.. 2021. 4. 27.
옥청玉淸 상청上淸 태청太淸이 한데 어우러진 삼청동三淸洞(1) 동洞은 본래 동굴 cave지만, 이것이 한반도로 건너와서는 동굴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모조리 고을이라면 모름지기 동을 칭하게 되었으니, 이 洞은 종교라는 측면에서는 도교랑 밀접하거니와, 도사들이 수련하는 데가 예외없이 동굴인 이유가 이에서 말미암는다. cave 혹은 tunnel이라는 원초적인 의미를 상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도교의 본고장이라는 그런 원초가 강렬히 작동하는 데가 있으니, 서울 종로구 법정동 중 하나인 삼청동三淸洞이라는 데가 그렇다. 이 삼청이라는 말은 옥청玉淸 상청上淸 태청太淸 세 가지 淸을 합친 말이어니와, 도교에서 저 하늘에 거주하는 최고신격들을 이리 부르거니와 저들을 분별해서 옥청玉清은 원시천존元始天尊이요, 상청上清은 영보천존灵宝天尊이며 태청太清은 도덕천존道德天尊이라 설레발치지만, ..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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