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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 제사상 오르는 문어라는 친구다.
이 친구 역시 덩치가 상당하시다.
문어 사촌에 뭐가 있느냐 물으니 아들놈 이르기를
주꾸미 낙지가 있다 하며
오징어는 꼴뚜기 갑오징어가 있다 한다.
조명치 다음엔 문오를 추천한다.
할 만하지 않나 싶지만 금새 식상해할 수도 있지만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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