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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1422

구절초 조문하며 조문길에 들른 경주 서악 구절초 미친듯 한창에 환장이라 그만 온 까닭 잃어버리곤 구절양장 헤매는데 하얀 국화 예가 빈소 아닌가 예면 어떻고 저면 어떠하리 선도성모 알현하며 사소여 사소여 보희 오줌 어찌 견뎠소 뜨떠미지근했소 부의금 놓고 가오 2019. 10. 26.
화순 운주사(和順雲住寺) Unjusa 雲住寺 or 運舟寺 is a Korean Buddhist temple site located inside a valley in a not so high mountainin in Hwasun County, South Jeolla Province, South Korea. The site is characterized by an unusual collection of stone Buddha statues and stone pagodas. 자연 암반을 그대로 조각했으니 와불臥佛이라 할까? 본래 이걸 염두에 둔 것일까? 아님 세우기 위한 것이었을까? 떼어내 내다 팔았어야 하는데 부도난 건 아닐까? 2019. 10. 24.
Unjusa, the Wonderland of Korea Unjusa 雲住寺 or 運舟寺 is a Korean Buddhist temple site located inside a valley in a not so high mountainin in Hwasun County, South Jeolla Province, South Korea. The site is characterized by an unusual collection of stone Buddha statues and stone pagodas. According to the Augmented Survey of the Geography of Korea (Sinjeung dongguk yeoji seungnam, 『新增東國輿地勝覽』) compiled in 1530, "Unjusa Temple is locat.. 2019. 10. 23.
Tomb-stupa and Monument of Buddhist Saint Cheolgam (798~868 AD) Tomb-stupa of Buddhist Saint Cheolgam (798~868) at Ssangbongsa Temple, Hwasun화순 쌍봉사 철감선사부도와 철감선사탑비명和順雙峰寺澈鑑禪師塔·碑銘 Its roof And his monument without its body Located in a rural village at Hwasun County, South Jeolla Province, South Korea, Ssangbongsa was established by Zen Priest Cheolgam 澈鑑 in 868 during the Unified Silla era. A stone stupa, the tomb of Cheolgam, and his monument remain at the ba.. 2019. 10. 22.
전남 화순 송석정松石亭 전남 화순에 송석정松石亭이라는 누정樓亭이 있다. 호남이 정자의 고장이라 하도 좋은 정자가 많아 그런 유명세에 눌려 아쉬움을 준다. 근자 수리를 한 모양인데 그 수리가 아쉬움을 준다. 정자는 건축물 자체보다 그 주변 경승景勝이 중요한 고려 요소인데, 이 송석정은 글자 그대로 소나무와 돌이 그 전면 강과 사방을 두른 산들이 명승을 빚어낸다. 들어가는 동넷길이 좀 복잡하고 좁다. 그 전면 대로변에서 조망하는 전경이 압권이니 혹 현장 찾는 사람들은 참고했음 한다. 송석정 자세한 정보는 아래 참조 2017년 10월 21일 이곳을 둘러보고 긁적인 글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기획한 《향토문화전자대전》 화순편에 실린 '송석정' 기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강성리 예성산 아래 양자강 변 절승지에.. 2019. 10. 21.
공사하다 부도? 견본전시장? 내 맘대로 푸는 운주사의 비밀 화순 운주사 참 말이 많다. 유례가 드문 불적佛蹟인 까닭이다. 내가 말한다. 수의계약으로 장사 잘 하다 정부에 밑보여 부도난 곳이다. 운주사에 일감을 계속 몰아주느냐 하는 토론이 있었고 적폐청산 차원에서 공개입찰로 가는 걸로 정해진 모양이다. 대규모 공장 운영하다 저와 같은 이유로 도산한 듯 하다. 저 탑 그리고 불상들 납품하려고 보관 중이었다가 업체 망한 흔적들이라고 생각해본다. 운주사 비밀...그 키워드는 입찰이다. 믿거나 말거나.. 근데 내 해석이 젤로 나을 걸? 지리지 뒤지면 이 일대 틀림없이 향소부곡일 걸? ㅋㅋㅋ 혼자 웃어본다. 이상은 2017년 10월 21일 글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별의별 생각 다 떠올라 긁적거려 본다. 혹 운주사가 석탑과 석불을 찍어내던 공장이 아니었나 한다. ..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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