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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4일 글이어니와, 시의성은 그대로이므로 그대로 전재한다.
도하 한국언론이 의학상에 일본인이 결정났다면서 일본이 3회 연속 수상자를 냈다고 한다.
노벨상을 국가의 범주에 넣어 그 수상을 국가의 경사로 삼는 나라는 후진미개국이다.
일본 의학자가 수상했지 일본이 수상한 건 아니다.
내가 알기로 노벨상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지 국가와는 하등 무관하다.
한국이 노벨상을 못탄 적은 없다. 노벨상이 국적으로 주어진 적은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2017 노벨 문학상,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PG)
도하 한국언론이 의학상에 일본인이 결정났다면서 일본이 3회 연속 수상자를 냈다고 한다.
노벨상을 국가의 범주에 넣어 그 수상을 국가의 경사로 삼는 나라는 후진미개국이다.
일본 의학자가 수상했지 일본이 수상한 건 아니다.
내가 알기로 노벨상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지 국가와는 하등 무관하다.
한국이 노벨상을 못탄 적은 없다. 노벨상이 국적으로 주어진 적은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유일한 노벨상(평화상) 수상자 김대중은 그가 우연히 한국 국적 개인이었을 뿐이다.
2017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라이고/비르고 협력단' 연구진 3명
그렇다고 한국이 수상자일 수는 없다는 사실은 하늘이 두쪽 나도 변할 수 없다.
노벨상에서 내셔낼러티nationality는 벗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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