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Photo News397 Gyeonghwoiru Pavilion of Gyeongbokgung Palace(慶福宮慶會樓) 경복궁 경회루 지금 좀 춥다. 2019. 4. 26. 낙화落花, 조락하는 봄 꽃이 진다. 봄이 간다. 참꽃은 메가리가 없다. 흐물흐물 젤리다. 라일락도 힘이 없다. 봄은 조락의 계절이다. 어제 수원화성에서 봄을 哭한다. 2019. 4. 21. Suwon Hwaseong Fortress 어제 수원화성水原華城이다. 앞 사진은 연무대鍊武臺다. 이건 동문인 창룡문蒼龍門이던가 암튼 그렇다. 열기구 한번 타려 했다가 또 실패를 맛보았다. 열기구랑 나는 인연이 없나 보다. 카파도키아에서 실패했고룩소르에서도 실패했으며 수원화성까지 날 버렸다. 2019. 4. 21. Spring Colours 2019. 4. 19. 燦爛之春 이 찬란한 봄을 어찌 하겠는가? 어찌 하겠는가? 오라 소리쳐서 온 것이 아니요 가라 해서 가는 것도 아니로대 오는 봄 막을 힘 나한텐 없어 간다 해서 원망치 아니하리다 경주 대릉원(慶州大陵苑)에서 작년 이맘쯤 Great Tumuli of Silla Kingdom, Gyeonju 2019. 4. 7. 꽃따라 핀 연등 꽃따라 연등도 핀다. 조계사 하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다만 불행인 점은 이번 석탄일은 일요일이요 대체공휴가 주어지진 않는다는 사실이다. 부처여 기왕이면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태어나주오. 2019. 4. 3.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