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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308

남원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 사적지정 예고 문화재청이 오늘 배포한 다음 보도자료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취임 직후 가야사 연구복원을 지시한 이래, 그 사업 구체화 차원에서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방치된 전북 남원 장수 지역 가야 혹은 가야계고분에 대한 문화재청 차원의 사실상 첫 행정조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 고분 축조 방식과 출토 유물 등에서 백제‧․가야 특징 모두 나와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와 아영면 두락리 일원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南原 酉谷里와 斗洛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지리산의 한줄기인 연비산(鳶飛山)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언덕의 능선을 따라 성내마을 북쪽에 .. 2018. 1. 22.
과학사가 전상운 원로 과학사학자 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 별세 (연합뉴스/2018/01/19) 원로 과학사학자 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 별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60년 넘게 '한국 과학기술사' 연구에 매진한 원로 과학사학자 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이 지난 15일 별세한 ... www.yna.co.kr 전상운 선생이 타계했다. 선생은 해방 이후 자생적인 제1세대 과학사가다. 김두종 이래 이 분야를 개척한 공로가 가히 절대적이다. 선생이 동시대, 혹은 이후 과학사가와 구별하는 특장은 그 자신이 자연과학도 출신이라는 점이다. 물론 근자에 들어와 각 분야에 걸쳐 해당 분야 역사를 연구하는 연구자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주류는 인문학도다. 나 역시 굳이 분류하자면 인문학 전공자이거니와, 그런..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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