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운하는 그리스 한국관광 필수코스처럼 통하는 데라.
이유는 딴 게 없고 고린도전서 때문이라.
고린도? 코린토스라 이것이 성경에 도입되고 그것이 고린도라는 말로 음역됨으로써
기독신도들한터는 무슨 성지처럼 통용하니 비슷한 데로 튀르키예 에베소가 있으니 에페소스 에페수스라는 데라
실상 가 봐도 사도 바울? 흔적도 없다.
각설히고 저 운하 근대기 다이너마이트가 등장하고 난 다음 인류가 이룩한 위대한 유산 중 하나라 말 한 하지만,
문제는 계산기 잘못 두들기는 바람에 효율성 꽝 제로인 운하라는 데 심각성이 있다 하겠다.
그 생성 내력과 그 재원은 저 사진에 첨부했거니와 그건 나중에 시간 여유가 좀 날 때 따로 정리하기로 하고
저리 좁게 파 놓으니 문제는 통통배 말고는 지날 배가 없다는 사실이다.
저 좁은 데를 어떤 배가 지나가겠는가?
관광유산으로만 남았을 뿐이다.
반응형
'문화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칸기행](10) 해 진 직후 사로니코스Saronikós 만 (1) | 2024.10.14 |
---|---|
[발칸기행](9) 난공불락 아크로코린트Acrocorinth(1) (1) | 2024.10.14 |
[발칸기행](7) 뽕나무 천지인 코린토스 (2) | 2024.10.13 |
[발칸기행](6) 파르테논 그 서글픈 운명, 내가 아니라 내 자식이 봐야 할 곳 (5) | 2024.10.13 |
[발칸기행](5) 포세이돈 모기 (3) | 2024.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