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글지도를 보니
48km Isthmou- Epidavrou, Epidavros 210 59 그리스
라는 데고 stork라는 음식점? 비스무리한 산중턱 도로변에서 내려다본 에게해라
해가 넘어간 직후라 그림 같은 풍광이 펼쳐진다.
사로니코스Saronikós 만 [Saronic Gulf] 이라는 데인가 보다.
에피다브로스Epidavros[Epidaurus라고도 표기] 원형극장 이라는 데 들러 아테네로 복귀하는 산중턱 길 그림 같은 뷰가 펼쳐지고 마침 저 식당이 있어 커피 한 잔 할 요량으로 차를 세웠다.
저 아래 동네가 ancient epidavros라 하는데 저쪽에 고대 그리스 항구가 있었던 모양이라
지형 보면 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이리 적는다 해서 아 저기 한 번 가보겠다 이런 부러 기억할 사람이 있을 턱이 없다.
훗날 우연이라도 들를 사람이 있을지 몰라 한 줄 초해둔다.
그 하나둘이 뭉치면 이른바 핫스팟 아니겠는가?
반응형
'문화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칸기행](12) 시로스, 에게해로 가는 첫 기착 (2) | 2024.10.14 |
---|---|
[발칸기행](11) 10월 안에 해치워야 하는 에게해 섬들 (1) | 2024.10.14 |
[발칸기행](9) 난공불락 아크로코린트Acrocorinth(1) (1) | 2024.10.14 |
[발칸기행](8) 왜 만들었니? 효율성 제로 코린토스 운하 (1) | 2024.10.14 |
[발칸기행](7) 뽕나무 천지인 코린토스 (2) | 2024.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