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골14 화보로 보는 경주 월성 성벽 인골 발굴 이와 관련한 성과는 아래 우리 공장 박상현 기자 기사를 참조하라. 신라 월성서 또 인신공양 흔적…4세기 '제물 인골' 추가 발견 박상현 / 2021-09-07 09:00:00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발굴조사…신장 135㎝ 전후 왜소한 성인 여성 2017년 인골 2구와 인접…30여년전 20여구도 인신공양 가능성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39570295769 신라 월성서 또 인신공양 흔적…4세기 ′제물 인골′ 추가 발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발굴조사…신장 135㎝ 전후 왜소한 성인 여성2017년 인골 2구와 인접…30여년전 20여구도 인신공양 가능성(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신라 왕성인 경주 월성(月城) 성벽 k-odyssey.com 이에 대.. 2021. 9. 7. 경주 탑동 주민이 보내온 탑동 유적 발굴현장 박찬진 선생은 천원마을 주민이며 이번 180센티 기호철 타입 장대 신라 인골이 나온 지점 옆집에 산다. 그가 어제 발굴현장 공개한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잔뜩 보내왔으니 그걸로 이번 발굴성과를 즐감하기 바라노라. 목곽이 죽이는데 겉보기완 달리 망가지는 까닭에 수습 보존처리는 하지 못하고 그대로 복토한단다. 2021. 7. 16. 가마쿠라의 중세일본 인골 일본 가마쿠라鎌倉는 일본사 최초의 막부가 존재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인류학자들에게는 일본 굴지의 중세 인골이 집단 발굴된 곳으로 학술적 관심을 끌었습니다. 가마쿠라 해안 지역에 있는 유이가하마由比ヶ浜에서는 당시 집단 매장된 인골 4000여 구가 발견되어 현재까지 당시 사람들의 체질과 질병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0. 9. 15. 해골로 남은 나주 영동리의 고대인들 천오백년전 지금의 전남 나주 일대 토호들이 해골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반남고분 인근 나주 영동리 고분군에서 동신대박물관이 조사한 백제고분에서 드러났다. 지금은 동신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복암리전시관에 모셔놨다. 이 영동리고분군은 나랑도 인연이 무척이나 깊어 그것이 지하에서 깨어나던 날 나도 그 현장에 있었다. 인골 상태로 보아 얼굴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인골이라면 입맛 다시는 일군의 무리가 있으니 그쪽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그간 어디갔나 무척이나 궁금했다가 이리도 다시 조우하니 아름답도다. (2016.,,6. 10) 2020. 6. 14. 김해 예안리의 납작머리 편두扁頭 부산대박물관이 조사한 김해金海 예안리禮安里 고분군 77호분 인골이다. 이 분 두개골은 정상이다. 이 분은 같은 기관이 조사한 동 고분군 99호 인골..이 분은 납작머리 편두扁頭가 완연하다.99호분은 4세기 무렵 목관묘木棺墓로 간주된다. 두 분 다 김해 금관가야 분들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 진한辰韓의 풍습으로 “어린 아이가 출생하면 곧 돌로 그 머리를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기 때문에 지금의 진한사람의 머리는 모두 납작하다”라고 했으니, 이를 증명하는 편린으로 본다. 2019. 8. 16. [조선시대 미라-10] 미라는 보존해야 하는가 매장해야 하는가 (5) 신동훈 (申東勳·서울대 체질인류학 및 고병리연구실) 이제 이 글 마무리 할때가 되었다. 글의 대부분은 미라나 발굴현장에서 수집한 인골이 이처럼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지면을 채웠다. 지금까지 연재를 통해 인골과 미라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면 이제 발굴현장에서 차근차근 수집하기만 하면 될 것 같아 보인다. 우리나라의 법률도 이를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정비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이 고려해야 할 전부일까. 미라의 학술적 중요성만 고려하면 되는 것일까. 발굴현장 어딘가. 열심히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여기서 이야기를 잠깐만 돌려보자. 앞에서도 잠깐 이야기 한 것이지만 우리는 세상을 선과 악으로 구분해 보는데 익숙하다. 세상에는 선인과 악인이 있고 그 중 악인은 뚜렷이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가끔 연구윤리를 위반.. 2019. 4.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