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극권 발굴 현장에의 접근장면 [동영상과 사진]

앞선 글 러시아 살레하르트 박물관 에 이어진다. 
 
살레하르트 인근 발굴현장에 접근과 철수 장면이다. 

먼저 발굴현장으로 들어가는 장면. 모터보트를 타고 들어갔다. 
 

이 배로 들어갔다

출발전 러시아 국영티비와의 인터뷰. 홍종하 교수가 인터뷰했고 가운데 선 사람이 러시아 현지 슬렙첸코 박사

 

북극권은 정말 아름답다.

 

 

 

 
중간에 휴게소는 없지만 잠깐 배를 세우고 커피 한잔. 
 

모터보트를 운전한 발굴대장 샤샤. 젊지만 믿음직한 현지 고고학자이다.

휴게소(?)에서 홍종하 교수

다시 출발 전.

이 때가 저녁 8시 반이다. 북극권이라 여름이 백야로 밤이 없다.

아름답지 않나? 이때가 "밤"이다.

그리고 현장 도착 장면이다. 

외부와 연락은 전혀 안 되는 지역이다. 심지어는 전화도 안 된다. 

마중 나오는 분들은 현지 발굴을 진행 중인 고고학자들. 우리가 타고 들어간 모터보트가 사실상 연락선 역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