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속 탈것은 모두가 상여! 트라키아 전차의 경우

 

이게 아마 2017년에 공식 발표가 된 발굴성과일 텐데 이르기를 


The recent discovery of a 2,000-year-old Thracian chariot in Bulgaria, complete with the skeletons of the horses that once drew it, provides an illuminating insight into the customs and societal structures of the Thracian culture. The inclusion of chariots in Thracian burials is a testament to their advanced equestrian skills and the significance of these vehicles in their daily and ceremonial life. This artifact prompts critical inquiries regarding the ancient journeys and historical events it may represent. Furthermore, such archaeological discoveries are invaluable in enhancing our understanding of Thracian heritage, allowing us to piece together the cultural narratives and practices of this intriguing civilization.


라 하거니와, 

불가리아에서 최근 발견된 2,000년 전 트라키아 전차는 한때 전차를 끌던 말이 뼈대까지 그대로 남아 있어 트라키아 문화의 관습과 사회 구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트라키아 매장지에 전차가 포함된 것은 그들의 고급 승마 기술과 일상 및 의식 생활에서 이 전차가 갖는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 유물은 그것이 나타낼 수 있는 고대 여행과 역사적 사건에 관한 중요한 질문을 촉발한다.

더욱이, 그러한 고고학적 발견은 트라키아 유산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이 흥미로운 문명의 문화적 이야기와 관행을 종합할 수 있게 해준다.
 

간평하면 전부 개소리다. 

왜?

이쪽이나 저쪽이나 고고학에 개소리 넘쳐나기는 마찬가지다. 

무덤에서 마차건 전차건, 말이건 뭐건 탈것만 나오면 무조건 상여bier로 의심하라 했다. 

왜 저 말과 저 말이 끌었을 전차를 무덤에 넣었겠는가?

상여라서 그렇다. 

동서고금 막론하고 탈것으로 무덤에 들어간 것은 모조리 상여 또는 영구차다. 

이집트고 스키타이고, 에트루리아고 트라키아고 거란이고 여진이고 나발이고 뭐고 필요없다. 

배도 상여다.

이건 한국고고학 한국민속학이면 식은죽 먹기로 할 수 있는 소리다. 

이런 일을 왜 안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