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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리 차원에서 웬간하면 그날 방문한 곳은 그날 그 자리서 간단하게나마 정리하고자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날 저녁?
골아 떨어진다.
돌아가서?
것도 한두 번이라 이내 에너지 상실하고 만다.
이번 그리스 여행도 벌써 이틀째가 되니 체증이 일어나 밀리기 시작한다.
이것도 고역이긴 하나 정리는 기억이 가장 생생한 그때 그 자리서 위선은 해두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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