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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혹은 환경이란 말들이 각광받으며 습지가 재발견되는 시대라
아마도 람사르습지라는 그럴 듯한 이름으로 포장한 신상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거니와
이르기를 생태계 복원이며 생태계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생물다양성을 옹호하는 구실로 이용되거니와
![](https://blog.kakaocdn.net/dn/cBOkm7/btrhfym2FQx/jG0blx9mM0XYDp1suNSujK/img.jpg)
참말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 저 습지라는 괴물 태반이 실은 인위로 만든 보 일종이며
인위가 아니라 해도 실은 썩어가는 오물 구덩이에 지나지 않는다.
습지는 왜 생태계 보고이며 생물다양성 보고인가?
간단하다. 똥통인 까닭이다.
저 습지를 찬양하나 너가 살아봐라.
한 시간이 안 되어 온몸은 모기밥이다.
구더기는 똥통에서 스는 법이다.
갯벌?
습지는 내가 그곳이 있지 않을 때만 아름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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