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에 있고 일본에도 있는데 한반도에는 없는 일이 있다.
이 경우 없는 한반도는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다.
1. 한반도에만 없다.
2. 한반도의 관련 기록이 삭제 누락 은닉됐다.
내 경험으로 보니 100개 중 99개는 2번이었다.
이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할 대목이 삭제 누락보다는 은닉이다.
이 은닉한 고리를 찾아야 한다.
특히 고대사일수록 이는 유념해야 한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외에는 한반도 고대 문헌이 없다?
개소리다.
중국기록 일본기록이 모두 한국사 문헌인 이유다.
(2015. 12. 11)
***
대표적인 것으로 목간木簡이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런 목간이 일찍부터 쏟아졌는데
유독 한반도에서 없다가 1970년대 경주 안압지에서 나오더니,
이후 각지에서 쏟아졌다.
동아시아문화권 설정과 관련해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설고고학] 부장곽은 부의품 저장공간이다 (33) | 2024.12.16 |
---|---|
이세민, 그 참을 수 없는 성군에의 역겨움 (34) | 2024.12.15 |
고구려와 백제, 누가 부여 적통인가를 둘러싼 갈등 (30) | 2024.12.11 |
광개토왕 비문에서 읽어얄 것은 백제에 대한 고구려의 공포다 (32) | 2024.12.10 |
중무장 갑옷, 어케든 죽지 않음에의 발악 (33) | 2024.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