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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를 우리 카카오택시 같은 어플인 볼트로 예상해 보니 미화 10달러가 넘는다.
호텔서 좀 걸었지만 0.25달러 주고 기차 타고 갔다.
도착한 역 이름도 그 유명한 한니발.
안토니우스 목욕탕. 로마 유적이다.
카르타고를 패배시킨 로마가 만들었다.
자세한 설명은 어제처럼 댓글에 링크 건다.
https://m.youtube.com/watch?fbclid=IwAR0OxCoXly0HRo03Q6Ys2z8Lx9k5fcdOQ7qdrwEyhB_743hMzv_ZTJPrf68&v=tF1yIO0OfT8&feature=youtu.be
튀니지 여행 중인 영우 팍 사진과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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