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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3

북극北極과 천황天皇, 그리고 자궁紫宮과 자금성紫禁城 춘배가 보관 중인 이 조선후기 천문도만 비단 그런 것은 아니고 거의 모든 동아시아 천문도가 이 모양이라 저 하늘의 중심을 일러 북극北極 이라 하니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우리가 북반구에 사는 까닭이다. 그 세부를 확대하면 이 북극이 좀 묘해서 광의 협의 두 가지가 아주 자주 착종하니 첫째 광의로서 점이 아니라 면이라 북쪽 중앙지점을 중심으로 주변 일대 광역이고 둘째 협의로서 그 지점 특정한 별자리를 지칭하니 이 경우는 북극성이라 부른다. 저 천문도는 북극이란 말을 광의로 썼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북극성이라는 개별 별자리는 천황天皇이라 표시한 대목을 본다. 명목상 일본국 군주를 일러 천황이라 하는데, 그 천황은 저 하늘 별자리에서 강림한 것이다. 정식 명칭은 천황대제天皇大帝다. 저 천황대제가 사는 궁전을 자궁.. 2022. 12. 27.
600살 되셨다는 자금성紫禁城 [차이나통통] '축구장 72배' 중국 자존심 자금성 600살 됐다 송고시간 2020-10-22 07:33 심재훈 기자 20만명 동원·15년 걸려 1420년 완성…'자금성 건립 600주년' 전시회 자금성 조감도·사진에 국새 등 다양한 자료 전시해 관람객 문전성시 [차이나통통] '축구장 72배' 중국 자존심 자금성 600살 됐다 | 연합뉴스 [차이나통통] '축구장 72배' 중국 자존심 자금성 600살 됐다, 심재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2 07:33) www.yna.co.kr 자금성紫禁城은 영어로는 흔히 the Forbidden City 라 옮김하거니와, 이에서 Forbidden은 紫와 禁 중에서도 후자에 초점을 둔 것이다. 일반인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데라는 뜻이다. 이 자금성은 실.. 2020. 10. 23.
중국은 역시 대국! 자금성으로 벤츠쯤은 몰고 돌진해야 특권층이 트럼프보다 세다?…자금성 사진 한 장에 중국 발칵송고시간 | 2020-01-19 17:30젊은 특권층 '훙삼다이', 휴관일에 벤츠 타고 들어가 촬영"트럼프·오바마 등 외국 국가원수도 허락 안 되는 일" 북경...한때는 참으로 뻔질나게 들락거렸는데, 이게 참으로 요상하게도 그 마스코트라는 자금성은 딱 한 번 들어가봤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거개가 그런 걸로 알거니와, 막상 자금성을 보겠다 해서 가는 사람 거의 없고, 어쩌다 오가는 길에 짬이 날 때 잠깐 들르곤 하거니와, 그런 자금성도 언제나 동행이 있을 적에는 그네들이 매양 하는 말이 "자금성은 언제건 올 수 있는 데니깐 담에 와 봐" 하는 말로 입맛만 다시고 말았으니, 나만 해도 자금성은 북경을 열번째 정도 들락거렸을 적에, 것도 아주 잠깐, ..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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