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고학, 이건 실은 전 세계 고고학도들한테 노골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제의 제례 봉헌이라는 말의 남발이 그것이라
이 친구들은 지들이 모르는 것은 덮어놓고 제의 제례 봉헌물이라 주장하며
지들이 모르는 건물터는 무조건 신전이라 한다.
이 참사가 빚어진 대표가 바로 저 전주 상림리 동검이라
누가 봐도 중국제인 이들 동검 26자루가 한 묶음된 채 같은 방향으로 땅에 묻혀 출토한 모습을 보고선 신을 흠향하기 위한 매납으로 보았으니
폐차하려고 폐차장 창고에 잔뜩 쟁여놓은 폐차들을 출고를 대기하는 신창로 둔갑시킨 일과 같다.
누가 봐도 고물딱지인 저들 칼자루를 녹여서 이제는 다른 것들로
구체로는 다뉴세문경이니 해서 진짜 당시 한반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물로 만들고자 해서 잠시 창고에 쳐박아 둔 것을 신을 위한 봉헌물이라 개사기치기에 이르렀으니
이 꼴을 보고선 돌부처도 얼굴을 돌리고 만다.
묻는다.
너희는 모르는 건 무조건 제의용이니?
모르면 모른다 해라.
괜히 깝쭉대며 뭐 거창한 게 있다는 듯 개사기치지 말란 말이다.
저 칼들 꼬라지 봐라.
저게 다 중고품 아니면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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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림리 중국 동검] (3) 신차와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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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림리 중국 동검] (3) 신차와 중고차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중국 이주민 제작설 신차다. 어느 국내 저명한 자동차 회사 신차 모델이다. 국내 어느 중고차 시장이다. 쓰다가 버리기는 아깝고 몇 푼이라도 건져볼 요량으로 내어다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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