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 astonishingly well-preserved 18,000-year-old puppy found in a frozen mudhole near Yakutsk, Russia, Named "Dogor."
러시아 극동 야쿠츠크 근처 얼어붙은 진흙 구덩이에서 발견된 18,000년 된 강아지다.
이 지역 영구동토층 동물이 그렇듯이 이 분 역시 놀라울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
야쿠티어로 친구를 뜻하는 "도고르"라는 이름을 얻은 이 강아지는 털, 수염, 속눈썹, 심지어 코와 이빨까지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방금 잠든 것처럼 보인다.
연구자들은 현재 도고르가 개인지 늑대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체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 발견에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더하고 있다.
사망 당시 겨우 8주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강아지는 현재 북방 세계 박물관에 소장되어 과학자와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이 발견은 영구 동토층이 과거의 비밀을 계속 드러내고 있는 시베리아의 선사 시대 발견에 대한 풍부한 태피스트리에 더해진다.
얼음에는 또 어떤 고대 미스터리들이 숨어 있을까?
이전에도 이 강아지는 소환한 적이 있다.
시베리아 동토층의 선물 Dogor, 개인가 늑대인가?
시베리아 동토층의 선물 Dogor, 개인가 늑대인가?
1만8천년 전 시베리아서 발견된 동물 미라…개? 늑대?송고시간 | 2019-12-03 18:06 Frozen 18,000-year-old puppy found in permafrost of Russia's Far EastDECEMBER 2, 2019 / 10:37 PM / CBS/AP Was This 18,000-Year-Old Siberian Puppy a Dog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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