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 다른 제안이다.
고고학에는 빅데이터 분석실이 있어야 한다.
이 분석실에는 통계학 전공자가 실장으로 있어야 하며
필요한 통계 분석을 전담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을 분석할 것인가?
지난 수십년간 축적된
고고학 보고서의 데이터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유례가 없다.
그야말로 빅데이터이다.
이런 데이터의 분석은
통계학 전공자가 아니면 안된다.
통계학 전공자가 지난 수십년간의 발굴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면
세계가 놀랄 성과가 이로부터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과 밭의 차이 (5) | 2024.09.12 |
---|---|
논농사는 매년 일으키는 인위적인 홍수와 같다 (3) | 2024.09.12 |
고고학에 제안한다 (1): 고대농업시험장 (1) | 2024.09.10 |
Early Modern이라는 에도 일본, 그 옆나라가 뜬금없는 들고 나온 여전제 (4) | 2024.09.10 |
신석기시대 화전론에 대한 해외의 시각 (3) | 2024.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