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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고고학에 제안한다 (2): 빅데이터 분석실

by 초야잠필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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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안이다. 

고고학에는 빅데이터 분석실이 있어야 한다. 

이 분석실에는 통계학 전공자가 실장으로 있어야 하며

필요한 통계 분석을 전담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을 분석할 것인가? 

지난 수십년간 축적된 

고고학 보고서의 데이터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유례가 없다. 

그야말로 빅데이터이다. 

이런 데이터의 분석은 

통계학 전공자가 아니면 안된다. 

통계학 전공자가 지난 수십년간의 발굴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면

세계가 놀랄 성과가 이로부터 나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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