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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ng Prabang and the Mekong River, november 11th, 2010
곧, 2010년 11월 11일 루앙프라방이다.
라오스다.

메콩강이 관통하는 그 강변 프랑스 식민지시대 어느 고택이다.




거대한 메콩강은 강물이 유유히 흘렀다.
이날 라오스 메콩강이 왜 중요한가?
한국문화재사에서는 위대한 날이다.
문화재가 마침내 ODA에 명함을 내밀게 되기 때문이다.
그 이전 문화재는 ODA에 끼지 못했다.
저 이튿날 중국 광저우에서는 아시안게임이 개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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