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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철의 잡동산이雜同散異

만고불변의 이치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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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고 나면 통발을 잊고,
토끼를 잡고 나면 덫을 잊는다.
[得魚忘筌 得兎忘蹄]
《장자》 〈외물(外物)〉

***

忘筌이 亡筌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러 있다.
통용하여 쓰기도 하지만 바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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