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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철의 잡동산이雜同散異

사당 예절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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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당 모시는 집은 거의 보기 어렵지만, 유적으로 남은 집이 더러 있다.

사당에는 동서로 계단이 있어 동쪽 계단은 조계(阼階)라고 한다. 여기는 주인(主人: 제사를 모시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사당을 방문하거든 이런 예절은 알고 계단을 오르시길 바란다. 말은 못하고 속 앓이 하는 분들도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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