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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국에 요트 사러갔다고 뭇매 맞는 강경화 남편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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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편, 외교부 자제권고에도 미국행…강 "송구스러워"(종합)
송고시간 2020-10-04 18:34
김동현 기자
요트 여행차 3일 출국…불법 아니지만 방역정책 신뢰도 훼손 지적
강 "오래 계획하고 미루다 간 여행…설득했지만, 본인이 결정"
여야 모두 "부적절" 비난…강 장관 거취문제로 이어지나 관측도

 

www.yna.co.kr/view/AKR20201004013651504?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1

 

강경화 남편, 외교부 자제권고에도 미국행…강 "송구스러워"(종합) | 연합뉴스

강경화 남편, 외교부 자제권고에도 미국행…강 "송구스러워"(종합), 김동현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0-04 18:34)

www.yna.co.kr

 

이번 사태가 참말로 곤혹스럽기는 하겠다. 저 정도면 약도 없다. 마누라 말이라고 들을 턱이 없다. 추세 보면 딱 그렇다는 뜻이다. 얼마나 돌아버렸으면 저리 했을까 하는 동정도 없지는 않겠지만, 딱 보니 저 남편분 말 안듣게 생겼다. 

 

그러면서 내심 생각했다. 어떻게 강경화는 이 난국을 타개할까? 그러고선 내 나름 결론하고는 키득키득 웃기도 했으니, 뭐하로 같이 붙어사노? 졸혼하거나 이혼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이런 일마다 흔히 우리는 국민여론을 들먹하나, 저리 나가는 일이 뭐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요, 죽을 죄도 지은 것도 아니잖는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도 아니요, 그의 말마따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나도 요트 타고 싶어

 

간단히 말하면 그가 잘못한 일은 없다. 다만 이른바 국민정서에 반하는 그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든가 송구라는 표현을 쓰면 될 뿐이다. 

 

문제는 있는 집안이라 그런지, 간단히 말해 좀 눈꼴시럽다 할 뿐이다. 이 판국에 미국으로 휭 나가는 일이야 그렇다 치고, 것도 하필 요트를 사로 간다니...요트라....이게 좀 더 부아를 돋구는 건 아닐까? 

 

요트 얘기 나왔으니 말이지, 나도 호화까진 바라지는 않는데, 왜 양놈 드라마나 영화 보마, 부자들 호화요트는 난장 파티 벌이곤 하는 장면이 더러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요트 나도 함 맛보고 싶기도 하다. 그게 그리 좋은지 모르지만 말이다. 내 성격에 그것이 그리 좋지는 않을 법하지만, 저 요트란 것도 한번 미치면 헤어나지 못한다는데, 강경화 남편씨는 아주 좋아하는 모양이다. 

 

수영만 노트

 

 

뭐 능력이 되고 돈이 있으면 요트 사는 게 문제는 아니지 않는가? 뭐가 어때서?

 

그가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란 말인가?

 

다만 조금 배가 아플 뿐이다. 이것이 문제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남편도 참 할 짓 아니긴 하겠다. 내가 알기로 그쪽 업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기는 한데, 누가 이일병을 기억하겠는가? 다들 강경화 남편으로 기억하지???? 저 양반 이름은 왜 일병이야? 상병도 있고 병장도 있는데? 별의별 게 다 눈길이 간다. 

 

며칠 전이던가? 외신 보도였다고 기억하는데, 코로나팬데믹에 요트들이 운항을 하지 못해 녹슬어 고철로 팔려나간다는 그런 보도를 본 기억 있는데 요트값 떨어져서 이때다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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