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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씨가 노벨문학상을 타기는 탈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일찍 받은 듯.
김 단장 쓰신 대로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빌보드를 넘나 들더니
이제는 노벨문학상까지 탔으니 한국 문화계는 갈 데까지 간 듯 하다.
아직도 이류, 삼류에서 빌빌거리는 우리나라 대학과 과학계 일원으로서
한국 문화계에 깊은 존경심과 함께 축하를 드린다.
그건 그렇고,
어째 이제는 총균쇠 정도는 되어야 먹히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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