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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한국사는 출판된지 20년이 넘었을 텐데,
이 한국사통설이 보는 근현대사의 인식은 아직도 학계에 유효하다.
바로 저 한국사 11권에서 20권에 이르는 역사전개에 따른 해석이
아직도 유령처럼 한국 근현대사를 떠돌고 있다.
민족이라고 쓰면 걸레짝을 내다 걸어도 찬사를 받는 것.
그것이 민족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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