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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 디온을 출발해 아테네로 남하한다.
차 반납 시간이 저녁 아홉시라 사백키로 곧장 달리기는 버거워 가는 길에 두어 군데 들러 바람이나 쐬려 한다.
위선 라리사Larisa에 이상한 박물관이 하나 찍혀 그쪽을 보려한다.
Diachronic Museum of Larissa
Διαχρονικό Μουσείο Λάρισας - Diachronic Museum of Larissa
https://maps.app.goo.gl/ik7j5gCgRYkbHqQq8
다이아 크로닉이라?
가서 봐야 뭘 감이라도 잡지 않겠는가?
폼새 보아 베르기나 폴리센트릭polycentric 뮤지엄? 혹 그런 시도 아닐까 짐작해본다.
그 담으로 영화 300인가 하는 무대가 되었다는 그곳에 서 보려한다.
현대 기념 동상 하나 덜렁 선 모양이나 그래도 현장감은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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