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들 처단하는 방법

17명 살해 이탈리아 희대의 연쇄살인마 코로나19로 옥중 사망
2020-12-18 19:15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전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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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살해 이탈리아 희대의 연쇄살인마 코로나19로 옥중 사망 | 연합뉴스

 

기록을 보면 한국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실제로 사형이 집행되기는 1997년 12월 30일이 마지막이었단다. 김영삼 정부 시절인 이때 사형를 언도받고도 국록을 축내던 23놈이 일괄로 사형이 집행되었다고 하니, 이후엔 주로 종교단체가 집중으로 반대하는 바람에 실제 사형 판결만 있지, 실제 사형은 없다. 이것도 한번 안 하기 시작하니 이후에는 아무도 안 하는 지경이라 실제 사형제는 사문화한 법률에 지나지 아니한다. 

10년간 사형을 집행하지 아니해서 실질적 사형제 폐지국이 된 한국은 2007년 10월 10일에는 일부 단체가 사형폐지국가를 선포하기도 했다. 

 

조두순에게 바이러스를

 

사형제를 두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다. 다만 그네들이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음에도 내 세금으로 잘 쳐먹고 죽을 때까지 비록 감옥에서지만 살아간다는 것을 나는 용납하기는 힘들다. 그놈들 쳐먹인다고 들어가는 세금이 얼마인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래 이래저래 사람이 사람 생명을 어찌 빼앗느냐가 사람으로 못할 짓이라 치자. 그렇다고 내 세금으로 잘 쳐먹고 사는 일은 못 참겠다. 어찌해야 좋을지 이탈리아가 훌륭한 전범을 제시한다. 17명을 무차별하게 죽이고도 종신형 언도받고는 교도소 생활하던 놈이 코로나로 죽었단다!!!

나는 저에서 서광을 봤다. 그래! 전자팔찌 찡굴 일이 아니라, 조두순을 형기 찼다고 내보낼 일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바리러스 계속 주입하는 것이다. 코비드19가 안들으면, sars를 투입하고, 사스가 안되면 흑사병균 주입해서 결국 죽을 때까지 계속 주입하는 것이다. 다만, 전염 우려가 있고 고의라는 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독방에다 쳐박아 놓고 슬쩍슬쩍 주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