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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 신동훈 & 김태식/1-외치 이야기

[외치 보유편] (1) 칼집 남은 단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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Ötzi the Iceman's 5200 years old dagger.

아이스맨 외치Ötzi the Iceman의 5200년 된 단검이다.

\Ötzi는 기능적인 단검과 그것을 보관하기 위한 고리버들 칼집wicker sheath을 소유했다.

그의 단검은 순동시대Copper Age 완전히 보존된 유일한 동일 종류 유물이다.

Ötzi의 이 13cm 단검에는 돌날flint blade과 물푸레나무 손잡이ash wood handle가 있다.

칼날을 나무 손잡이에 밀어 넣고 동물의 힘줄animal sinew로 묶었다.

손잡이 끝에 끈이 붙어 있었다.

12cm 길이 칼집은 라임나무 인피lime tree bast로 만들었다.

칼집 측면에는 가죽 구멍이 있는데, 이는 단검을 벨트에 부착하기 위함으로 추정한다.

칼집은 칼날보다 상당히 크다는 점이 이채롭다, 칼날은 아주 작아서 화살촉보다 거의 크다고 할 수도 없다/

본래 저리 칼날이 작았을까? 아닐 것이다. 아마도 자주 갈았기 때문일 것이다.

외치는 짠돌이였나? 새로 장만하지 저게 뭐라고 계속 닳고 닳은 칼을 들고 다녔을까? 

Ötzi는 리터쳐retoucheur로 작은 조각들을 제거했다.

테스트 결과 저 돌날은 트렌티노(이탈리아)에서 비롯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티노는 결국 외치가 발견된 지점 일대다. 

이태리 남티롤 고고학 박물관이 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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