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odies of two infant males who were covered in red ochre and buried under a mammoth bone in present day Austria. They are the oldest known identical twins, dating back 31,000 years.
2005년 오스트리아 크렘스-바흐트베르크 Krems-Wachtberg에서 후기 구석기 시대 문화층 Upper Paleolithic occupation layer 을 발굴하는 동안 발견된 붉은 황토 red ochre로 덮고 매머드 어깨뼈로 두른 타원형 무덤 출현 두 유아 남성 시신은 3만1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가장 오래된 일란성 쌍둥이다.
붉은 황토로 덮는 일은 당시 일반적인 매장 관행이었다.
쌍둥이는 마치 숟가락으로 떠먹는 듯한 모습이었다.
유전적, 형태적, 화학적 연구 결과 일란성 쌍둥이로 드러났다.
저 연대야 당연히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에 기초한다.
DNA 분석 결과, 쌍둥이는 만삭아full-term newborns였다.
무덤 복제품은 2013년 이래 비엔나 자연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쌍둥이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가지 이론은 영양 결핍 nutritional deficiencies이다.
무덤에서는 매머드 상아 구슬mammoth ivory beads, 천공한 연체동물 껍질perforated mollusk shells, 여우 앞니 fox incisor가 들어 있었다.
31,000-year-old burial holds world's oldest known identical twins
By Laura Geggel published November 13, 2020
저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근자에 있었다. 이를 살핀다.
그에 의하면 두 아기 중 한 아기는 출산 직후 사망했고, 쌍둥이 형제는 약 50일, 즉 7주를 살았다.
2020년 11월 6일 저널 Communications Biology에 온라인으로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약 5피트(1.5m) 떨어진 매장지에도 새로운 아기가 발견됐는데 이 아기는 생후 3개월 신성생이며 쌍둥이 형제와는 사촌일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자들은 2005년 크렘스Krems 도심 근처 다뉴브 강 Danube River 유역에 있는 크렘스-바흐트베르크 Krems-Wachtberg 유적에서 쌍둥이의 타원형 매장oval-shaped burial을 발견했다.
쌍둥이 유아 유해는 전 세계 고대 매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붉은색 안료인 황토ochre로 덮여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이중 매장 double burial에서 목걸이로 꿰었을 가능성이 있는 매머드 상아로 만든 구슬 53개와 구멍이 난 여우 앞니와 구멍이 난 연체동물 perforated mollusks 세 마리가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목걸이 펜던트였을 것이라고.
매장 위에 놓인 매머드 어깨뼈는 수천 년 동안 매장 아래에 묻힌 작은 시체를 보호했다.
연구원들은 다른 유아 근처 매장지에도 황토와 3인치(8cm) 길이 매머드 상아 핀mammoth-ivory pin이 발견되었으며, 매장 당시 가죽 옷을 고정하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발견은 발견 직후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연구원들은 쌍둥이 매장지의 복제품을 만들어 2013년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고대 매장지에 대해 아직 배울 것이 많았다.
그래서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학제간 연구자 그룹이 팀을 이루어 이 세 유아의 관계를 해독하고 사망 당시 성별과 나이를 결정했다.
이 연구는 고고학 기록에서 쌍둥이를 확인하기 위해 고대 DNA를 사용한 최초의 기록이라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그저 어떤 쌍둥이가 아니라 일란성 쌍둥이identical twins였다.
비엔나대학교 진화생물학과 조교수이자 연구 수석 연구원인 론 핀하시Ron Pinhasi가 성명에서 "이것은 쌍둥이 출산의 가장 초기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후기 구석기 시대에 쌍둥이 출산이 얼마나 흔했는지 모른다(이 비율은 지역과 시간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오늘날 쌍둥이(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identical and fraternal 쌍둥이 모두)는 약 85명 중 1명에게 태어나고, 일란성 쌍둥이는 약 250명 중 1명에게 태어난다.
"구석기 시대 다중 매장 발견은 그 자체로 특별한 일이다." 비엔나 자연사박물관 생물학자인 연구 책임자 마리아 테슐러-니콜라Maria Teschler-Nicola가 성명에서 말했다.
"유전체 분석을 위해 연약한 아이 뼈 유해에서 충분하고 고품질 오래된 DNA를 추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고 복권에 비할 수 있다."
연구원들은 세 번째 유아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그가 3등급 남성 친척 third-degree male relative, 곧 사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혔다.
연구원들은 아기들이 몇 살에 죽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각 아기 위쪽 두 번째 앞니top second incisor를 살펴보았다.
Teschler-Nicola에 따르면, 연구팀은 태아기 때 형성된 법랑질 tooth enamel 과 출생 후에 형성된 법랑질을 구분하는 치아 법랑질의 어두운 선인 소위 "신생아 선 top second incisor"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신생아 선과 유아의 골격 발달은 쌍둥이가 만삭이거나 거의 만삭아full-term였음을 시사한다.
유아의 수렵채집 집단 hunter-gatherer group이 첫 번째 쌍둥이를 묻은 다음, 그의 형제를 묻을 때 무덤을 다시 연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들은 이 발견이 재매장을 목적으로 무덤을 다시 여는 문화적-역사적 관행을 확인시켜 주며, 이는 구석기 시대 매장에서 이전에는 기록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른바 한국고고학에서 말하는 추가장이다.)
연구팀은 또한 치아 법랑질에서 탄소, 질소, 바륨barium 동위원소를 포함한 화학 원소를 분석하여 쌍둥이가 모두 모유 수유breastfed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쌍둥이 사촌은 3개월 동안 살아남았지만, 그의 치아에 있는 "스트레스 라인stress lines"은 그가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었음을 시사하는데, 아마도 그의 어머니가 유방염mastitis이라는 고통스러운 유방 감염breast infection을 앓았거나, 아마도 그녀가 출산 후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유아들이 왜 죽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 쌍둥이와 사촌의 죽음은 오래 전에 다뉴브 강가에 캠프를 세우고 아기를 묻은 이 구석기 시대 수렵채집 집단에게는 고통스러운 사건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기들은 분명히 그 집단에 특히 중요했고, 매우 존경받고 존중받았다."
Teschler-Nicola가 Live Science에 말했다.
이 놀라운 매장은 "아기의 죽음이 공동체와 그들의 생존에 큰 손실이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아래 기사가 소스다.
https://www.livescience.com/oldest-twin-burial-on-record.html
31,000-year-old burial holds world's oldest known identical twins
A third infant burial was found nearby.
www.livescience.com
'미라 이야기 > 미라 너머, 뼈를 남긴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입산 팔목 보호대를 찬 4천500년 전 전사! (0) | 2025.03.30 |
---|---|
인간의 잔인함은 언제까지? 신석기 유럽을 물들인 인신 공희 (0) | 2025.03.29 |
조개껍질 다닥다닥 붙이고 잠드신 후기 구석기 할매 (1) | 2025.03.29 |
두개골로 조상과 유대하는 베넹 폰 족 사람들 (0) | 2025.03.28 |
열다섯살에 키 170센티미터 구석기 소년 왕자 (1) | 2025.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