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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학예연구사16

진정한 전문가로서 학예연구사 전성시대를 기다리며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68495 [학예사 기고] 진정한 전문가로서 학예연구사 전성시대를 기다리며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 ‘전문가 시대’라는 말이 있다.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쉽게 말하면 해당 분야에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바 www.joongboo.com ‘전문가 시대’라는 말이 있다.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쉽게 말하면 해당 분야에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 분야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그 분야에서 그에 걸맞는 대우.. 2022. 12. 1.
[전국학예연구회]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안녕하세요. 전국학예연구회 사무국장 이서현입니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가 드디어 다음 주 금요일인 11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지자체 학예연구직 처우개선을 위해 2019년 전국학예연구회가 출범한 후, 2020년 성명서 발표, 2021년 문화재보호법,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 발의를 이끌어내고, 2022년에는 입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학술토론회를 김예지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학술토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 1.
지자체 학예연구직을 위해 고민한 적이 있는가? 학예연구사, 학예사, 큐레이터... 이 차이에 대해서는 박물관(미술관) 담당과 문화재 행정 담당이라는 업무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기초지자체에서는 박물관에서 근무하다가 문화재 행정 업무를 맡기도 한다. 학예연구사와 큐레이터 ‘학예연구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아마 ‘박물관’ 또는 ‘미술관’일 거다. 근데 지자체 학예연구사가 직업인 나는 박물관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 내가 주로 하는 업무는 문화재 발 historylibrary.net 어쨋든, 기초지자체에서 학예업무가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완벽하게는 아니다.) 인식하긴하지만, 박물관 업무와 문화재 행정 업무의 차이가 무엇인지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학예연구사 1명을 뽑아 놓고, 본청에서 문화재 행정업무를 맡다가, 인사발.. 2022. 8. 29.
[전국학예연구회]문화재보호법,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 발의 전국학예연구회는 '19년 12월 출범 이후 지자체 소속 학예연구직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성명서 발표, 언론 보도자료 배포, 관계기관 면담, 입법청원을 위한 온라인 서명 활동 등 문화재보호법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인력을 해당 업무에 법정 배치할 수 있도록 과 내에 전문인력 자격과 기준을 포함하도록 개정 요구 ❍ 공립박물관 유물 수량과 면적에 따라 학예인력 배치를 늘리고 관장에 학예직을 배치하도록 개정 요구 ❍ 지자체 지정문화재 수량과 면적에 비례하여 학예인력을 필수 배치할 수 있도록 개정 요구 그동안 전국학예연구회는 문화재청과 소통하며 국회의원실 면담을 통해 개정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드디어 성명서 요구사항이 포함된 개정안이 다음과 같이.. 2021. 10. 1.
학예연구사가 되기 위한 관련 학과는 무엇일까? 지난 주 장수문화원의 초청으로 ‘학예연구사와 큐레이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다녀왔습니다.(불러주신 문화원 관계자분들과 장수군 이현석 학예연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덧 학예연구사 10년 차가 넘다보니 학예연구사 직업 소개, 진로체험 관련 강의가 종종 들어옵니다. 진로체험이다보니 주로 학예연구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대상인데 학예연구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해야 하냐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사실 학예연구사 분야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전공을 따지는 것이 의미가 없지만, 현재 공무원 학예연구사 채용 공고를 기준으로 본다면 대부분 ‘역사(국사)학’, ‘문화재학’, ‘고고학’, ‘미술사학’, ‘박물관학’, ‘민속학’ 등의 전공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교의 관련 학과 .. 2021. 9. 4.
11년 만에 학예연구사가 채용된 이유?! 내가 일하고 있는 용인시에는 현재 용인시박물관 2명 포함 총 6명의 학예연구사가 근무하고 있다. 나는 2010년에 임용되어 어느덧 11년 차에 접어들어 나름 중견(?) 역할을 하고 있고, (내가 임용되기 전에 학예연구사가 1명 더 있었으나, 중간에 다른 곳으로 전출을 가고, 그 자리에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던 선생님이 전입을 오게 되었다.) 가장 최근 임용된 학예연구사는 이제 근무한지 두 달이 채 안됐다. 후배가 생겼다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용인시에서 공채로 정규직 학예연구사가 채용된 것이 11년 만의 일이다. 11년 만에 1명, 공무원의 수 많은 직렬 중에서 이렇게 신규 임용이 어려운 직렬이 또 있을까? 우리는 이 1명의 인원을 늘리기 위해 조직팀, 인사팀을 수없이 찾아가고 무수히 많은 자료 제출과 문화..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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