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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현동 요지.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5444
겨레문화유산연구원 발굴로
기존 지정지역 바깥쪽에서 통일신라시대 가마들과
관련 유구들이 드러났습니다.
1호가마에서는 아궁이부분과 배연부에서
가마벽체 소결면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해당지역은 관악구의 공원예정부지로
뜻밖의 성과로 향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상 도자사 전문 특화 장남원 이화여대 교수 전언이며 사진 역시 그에게 귀속한다.
보니 현장을 직접 다녀온 듯하다.
문젠 저리 드러난 가마.
현장 보존이니 이전 복원이니 해서 더러 지킨 현장이 있기는 하나
어디 하나 제대로 관리되는 곳 못 봤다.
저것도 지금 보니 좋다 해서 무턱대고 지킨다?
고민에 고민 거듭해야 한다.
차라리 발굴성과 토대로 해서 안쪽 관람까지 가능하게 실질보다 더 크게 만드는 게 낫다.
그게 아니라면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짐짝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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