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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지적飛鳥池遺跡 동전 주조 관련 물품과 서륭사적西隆寺跡 목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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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奈良県 비조지적飛鳥池遺跡[아스카이케 유적] 출토품과 서륭사적西隆寺跡[니시사류지 유적] 출토 목간이 일본국 중요문화재로 최근 지정됐다고 하거니와 

영화令和 7년(2025) 3월 21일 문화심의회文化審議会는 문부과학대신文部科学大臣에 대한 답신答申을 실시하여 나라문화재연구소奈良文化財研究所가 보관하는 나라현 아스카이케 유적 출토품(고고자료), 니시류지 출토 목간(고문서)이 새롭게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했다. 

나라현 아스카이케 유적 출토품

평성平成 3년(1991) 나라국립문화재연구소奈良国立文化財研究所(당시)와 명일향촌교육위원회明日香村教育委員会의 발굴조사로 확인되고. 나문연의 1997년~11년 발굴조사로 전모가 밝혀진 7세기 후반의 공방 복합단지[工房群]인 아스카이케 유적 출토된 고고자료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주조 화폐인 부본전富本銭 생산을 보여주는 일련의 자료들이다.

주형鋳型이나 주대鋳棹, 그리고 미제품인 부본전은 그 생산 공정을 잘 보여준다. 또한 유리를 비롯한 금·은·동 생산가공 기술은 백제나 신라와의 기술적 유사성도 지적되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함께 출토된 목간에는 황족 이름과 천무天武·지통持統 시대 기년명紀年銘에 맞추어 궁정이나 사찰 건설에 물자를 공급한 내용을 기록해 국가적 공방으로서의 유적 성격을 뒷받침한다.

이들 출토품은 일본에서 부본전과 그 주조자료, 율령국가 형성기의 목간군, 국가적 종합공방의 조업내용을 보여주는 유물군으로 이루어졌으며 율령국가형성기의 관영공방 조업체계와 당시 생산기술을 고려할 때 다양하고 학술적인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서륭사터西隆寺跡 목간木簡

1971년 나라국립문화재연구소(당시)·나라현 교육위원회가 평성궁平城宮 서쪽에 위치한 칭덕천황称徳天皇(재위 764~770) 칙원勅願 니사尼寺인 서륭사西隆寺 흔적을 발굴 조사할 때 동문 근처 두 곳 흙구덩이 등지에서 출토됐다.

토갱은 조영공사에 따른 폐자재와 불필요품을 폐기한 것으로 목간도 여러 國에서의 공진 하찰貢進荷札, 인부에게 주는 식량지급 문서와 그 장부, 관사나 개인으로부터 지식전知識銭(당탑불상堂塔仏像 조영을 위해 기부한 돈) 부찰付札 등 조영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담았다.




 このように、今回指定が決まった西隆寺跡出土木簡は、奈良時代末期の平城京における西隆寺造営に関係する木簡であり、寺院関係のまとまった木簡として木簡研究のみならず、奈良時代の寺院史、社会経済史の研究においても大変貴重なものといえます。
이처럼 이들 목간은 나라시대 말기 평성경의 서륭사 조영과 관련된 것으로 목간연구뿐만 아니라 나라시대 사찰사, 사회경제사 연구에 있어서도 매우 귀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올해는 나문연 비조자료관飛鳥資料館[아스카자료관] 개관 50주년이라 관련 전시와 관련 학술대회를 예정 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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