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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사시대 농경을 설명할 때 고고학은 야생채집이라는 말을 남발한다.
물론 그 의미를 모르는 바 아니어니와, 본격 농경이 시작하기 전에 야생 채집하며 인류가 생활했다 하는데
이처럼 웃기는 말 없다.
야생 채집 한 번도 안 해 본 놈들이 꼭 저딴 소리 남발한다.
무슨 야생채집을 해?
그건 간식거리지 그걸로 무슨 주식을 마련한단 말인가?
야생채집?
저 꼴 한 번 봐라.
야생채집과 새떼 문제는 이만큼 밀접하며 이만큼 중요하다.
저 모습 한 번 보고서 야생채집이 가당키나 한 소리인지 점검하기 바란다.
야생채집은 원천에서 성립하지 않는다.
야생채집? 고사리 꺾는 일이라면 몰라도 잡곡을 저리 얻는다 함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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