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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종류가 기술된 자료에 전혀 보지 못한 삼척지(三陟紙)가 나온다.
다른 용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래 한글로 '삼쳡지'라고 쓰인 것으로 유추하건데, 삼첩지(三疊紙)를 잘 못 쓴 것이다.
삼첩지(三疊紙)도 용례가 거의 없다. 세 겹 두터운 종이인 모양이다.
조선후기 19~20세기로 추정되는 자료인데 필자도 정확한 시기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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