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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미라 너머, 뼈를 남긴 사람들

열다섯살에 키 170센티미터 구석기 소년 왕자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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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천 년 전 리구리아Liguria의 선사시대 동굴로 돌아가면 그에서 우리는 캉디드 아레나스의 왕자Prince of the Candide Arenas로 알려지게 될 청년을 만난다. 

죽을 때 15살에 지나지 않았지만 키가 놀랍게도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장신인 170센티미터나 되었지만, 그를 특별하게 만든 것은 키뿐만이 아니었다.

놀라울 정도로 조심스럽게 매장된 그의 시신은 붉은 황토로 덮여 있었다.

구멍 난 조개 수백 점으로 만든 인상적인 헬멧을 쓰고 있었는데, 이는 높은 지위를 상징한다.

거대한 상아와 조개로 만든 물건을 포함하여 그를 둘러싼 껴묻거리는 그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뼈 분석 결과 그는 야생 사냥감, 생선, 홍합이 풍부한 식단을 먹었으며, 이는 그의 생존 기술을 반영한다.

매우 정교하고 의도적인 그의 매장은 후기 구석기 시대의 신앙과 사회 구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늘날에도 고고학자들을 사로잡는 미스터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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