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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본 여배우 이름은 몰랐지만, 눈에 굉장히 익다. 오카에 구미코岡江久美子(おかえ くみこ), 본명 大和田久美子인 그는 1956년 8월 23일생이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하다가 일어나지 못했단다. 듣자니 지난 3일 발열 증상을 보이고 6일에 급격히 상태가 악화했단다.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니라 급작스런 죽음이 심삼찮았거니와, 듣자니 작년말 초기 유방암 발견되어 수술을 받고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니, 면역력이 급속도록 쇠약한 상태에서 치명상을 본 것으로 판단된다.
1975년 데뷔 이래 1996∼2014년 민영방송 T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나마루 마켓' MC로 인기 절정을 구가한 모양이라, 참말로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번 코로나19 보건사태에 일본은 이미 지난달 29일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겐志村けん(しむら・けん)을 향년 70세로 잃은 터였으니, 그 역시 폐렴이라는 질병을 앓은 일이 있었다. 비록 끊기는 했지만 하루 세 값을 피워제낀 골초이기도 했다.
여느 독감 혹은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또한 질환, 특히 기저질환이라든가 당뇨병 고혈압 환자들한테는 치명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백신이 나오지 않은 마당에 이런 질병 전력이 있거나 앓고 있는 사람들은 아예 시골로 장기간 피신하는 것으로 방법이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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